펌) "나이 45살, 미뤘던 꿈 다시 이루렵니다"

2007. 8. 9. 오전 8:2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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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 "나이 45살, 미뤘던 꿈 다시 이루렵니다"

 

서울국제선교회 45살 이인주씨, 파나마 신학교 입학

 
   
 
 
 
 
 
 
 
 
 
 
 
 
 
 
 
 
 
 
 
'45살의 아름다운 도전.'

 신학교 중퇴와 수도원 퇴회 경력의 45살 이인주(세례자 요한)씨가 선교사제의 꿈을 이루기 위해 다시 신학교에 들어갔다.

 잠깐 사회생활을 하다 1년 반 전 서울국제선교회(대표 김택구 신부)에 입회해 신학교 재입학을 준비한 그는 7월 22일 동료들의 격려 속에 중남미 파나마에 있는 성요셉신학교로 향했다. 서울국제선교회는 중남미 선교를 겨냥해 신학생을 파마나로 보내 양성하고 있다.

 김병도 몬시뇰이 7월 21일 파견미사 강론에서 말했듯, 이씨는 준비된 선교사다. 수원가톨릭대에서 6년간 사제 수업을 받은 데다 수도생활 경험도 풍부하다. 특히 지난 1년 반 동안 서울 영등포에 있는 행려자 자선병원 요셉의원과 무료급식소 토마스의 집에서 봉사하며 마음을 새롭게 다잡았다. 행려자와 노숙자들 속에서 하느님 부르심을 다시 식별한 것이다.

 그는 "가난하고 소외된 원주민들과 더불어 살며 신앙을 증거하는 선교사가 되고 싶다"며 "오랫동안 간직해온 꿈을 이루기 위해 설레는 마음으로 다시 첫발을 내딛는다"고 말했다. 그는 파나마에서 단축 교과과정을 마친 후 현지 또는 서울에서 사제품을 받고 중남미 선교사로 활동하게 된다.

 2년 전 서울대교구장 정진석 추기경 승인을 받아 출범한 서울국제선교회는 서구교회로부터 받은 도움에 보답하고, 한국교회의 풍부한 성소를 보편교회와 나누기 위해 설립된 사도생활단이다.

 선교회는 서울 한남동에 본부를 두고 박창득 몬시뇰, 김택구(대표)ㆍ김무웅(파나마 양성담당)ㆍ이재을(영성담당)ㆍ원종현(교육담당) 신부 등이 공동지도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성소 상담: 02-877-2131, 서울 봉천7동본당 이재을 신부
김원철 기자
[기사원문 보기]
[평화신문  2007.08.07]

댓글 2

  • 2007년 8월 9일 오전 8:25

    이 세례자 요한 형제님이 꿈이 이루어 지시길 기도합니다.

  • 2007년 8월 9일 오전 9:44

    프란치스꼬 ,,좋은글 감사 합니다.... 아침마다 좋은 양식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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