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모인 공동체, 클라우디오 파스트로(Pastro, 1948 - ) 1996년, 타일, 프루덴트 빌라, 상파울로, 브라질 브라질 출신의 파스트로는 단순한 선과 색으로 성화를 많이 제작하고 있다. 이 작품에서 신자들은 십자가에 못박힌 예수 곁에 모여 사랑과 친교를 나누며 기도하고 있다. 흰색과 청색은 순결한 마음으로 영원한 생명을 지향하는 그리스도교 신앙 공동체를 의미한다. |
성체성사를 신앙생할의 중심으로 삼고 있는 가톨릭 교회의 신자가 된 것에 대해,
저 자신은 무한한 감사를 드리고 있습니다
성체성사야 말로 대신 죽어 주는 십자가의 사랑과 신비의 극치라고 저는 믿습니다.
영적인 차원에서 볼때 예수께서는 우리 죄를 대신해서 돌아 가셨을 뿐만 아니라
지금도 당신의 성체와 성혈을 통해 우리 안에 계시기 때문입니다.
신앙적 차원에서 볼때 우리는 세상 사람들 보다 잘나지도 못하고,
가난하게 살아도 기쁘게 살 수 있는 것은,
바로 우리 안에 살아 계시는 주님의 은총입니다.
바오로 사도는 말씀 하셨습니다.
“나는 살아 있지만 이미 내가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살고 계십니다.
내가 지금 육신 안에 살고 있는 것은, 나를 사랑하시고 나를 위해 자신을 바치신
하느님 아드님께 대한 신앙으로 살아 가는 것입니다” (갈라 2-20)
바오로사도의 이 신앙 고백이야 말로 저나 형제님들의 안에 생명의 빵이 되어
살아 계시는 주님께 대한 찬양이며, 우리 모두가 그분의 믿음을 본 받아야
할 것입니다. 또한 우리 신앙인들은 자기 자신의 구원뿐만 아니라,
이웃의 구원까지도 책임지는 사람이 되어야 겠습니다.
“우리는 살아도 주님을 위하여 사는 것이며,
우리는 죽어도 주님을 위해서 죽는 것입니다.
우리는 살거나 죽거나 주님의 것입니다” (로마 14-8)
라고 하신 바오로 사도의 말씀을 따라, 저나 형제님들은 죽는 날까지
주님을 섬겨야 할 것입니다. 아울러 성체 성사를 중심으로 하는 교회의 신앙에
감사드리며, 모든 영광을 주님께 바치는 신앙인이 되었으면 합니다.
* 그리스도께서는 모든 공감대님들을 믿고 계십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