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마른 사막 한가운데
홀로 서 있는 한 그루 나무였습니다.
늘 목이 탔습니다.
이 목마를을 채워 줄 누군가를
기다리고 또 기다렸습니다.
유난히 햇살이 따갑던 어느 날,
지친 당신이 제게로 다가오시어
제 초라한 그늘 아래
피곤한 몸을 누이십니다.
당신은 그리 쉬고만 가셨는데도,
당신이 머무셨던 자리에는
마르지 않는 샘이 솟아났습니다.
영원히 마르지 않는 샘물이,,,,,,,.

2010. 3. 14. 오후 3:35:38
영원히 마르지 않는 공감대의 우정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