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영명축일 축하연

2012. 8. 31. 오후 1:4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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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6월 24일은 성 요한 세례자 대축일로서 저희 작은꽃 성가대 지휘자 샘의 영명축일 이기도 합니다.
미사 후 잠깐의 정리 연습을 약 20분간 마친 후 지휘자 샘의 영명축일 축하를 겸한 점심 식사를 하기로 하였는데
오는 6월 29일 이 성 베드로와 바오로 사도 대축일 로 베이스파트 채진호 바오로 형제님 께서 영명축일이 다음주에 있다고 지진 신고(?) 하셔서 함께 축하를 하기로 하였습니다.
김영남 프란체스카 단장님께서 손수 준비 해주신 생일케익으로 두 분 합동 생일 초를 준비 합니다.
올해로 세례 받으신지 만 20년 되신 지휘자 샘은 큰 초 2개, 만 3년 되신 바오로 형제님은 작은초 3개 를 함께 꽂고 축복의 날로 축가를 함께 부르며 두 분 합동의 케잌 커팅식을 거행 합니다.
예수님의 오실 길을 미리 닦아 놓으신 성 요한 세례자는 광야에서 낙타 털 옷을 입고 허리에는 가죽 띠를 둘렀으며 들판의 메뚜기와 들꿀을 먹고 살았다고 하는데 늘 시골 출신임을 강조 하며 음악 하는 분들의 예의 고상함과는 다르게 털털함과 겸손함, 거기다 살인 미소를 무기로한 강력한 친화력을 바탕으로 성가대를 이끌고 계신 지휘자 샘 께서는 닮은 데가 있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부디 작은 꽃 성가대와 함께 예수님 오실 길을 미리 닦아 놓으시는 선지자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아울러 바리사이파 유다인 이었던 사울이 그리스도교인들의 열렬한 박해자 였다가 다마스커스로 가던중 예수님을 만나 그리스도교인으로 거듭난 사도 바울처럼 열심한 개신교 신도셨던 바오로 형제님이 가톨릭으로 4년전 개종 하신것을 비교하는 것이 억지스럽고 우습다고 할 수도 있지만 닮았다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영세를 끝내고 제일 먼저 입단 하신 단체가 성가대이고 입단 이후 바로 총무를 맡아 전과 다른 젊고 새로운 바람으로 성가대의 새로운 활력을 몰고 오신분이 심을 누구도 부인 하지 못 하실 것입니다.
비록 현재 남성 단원이 부족하여 베이스파트를 홀로 책임 지시는 일이 자주 있으나 앞으로도 성가대 남성파트의 축으로서 소명을 다 하실 것이라 믿습니다.
 
두 분의 영명축일을 진심으로 축하 드리며 주님의 사랑이 늘 함께 하시기를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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