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주일날 성서쓰기 완성에 참여한 분들이 Jells Park에 모였습니다.
1차전 메뉴는 베이비오징어(낙지인가? 쭈꾸미인가요?), 치킨 그리고 소세지 그리고 칠리소스에 야채 무침,
그리고 글렌센트로 피카파스타표 파스타.... (또 뭐 빠진게 없남? 하도 다양하게 먹어서요.)을 곁들여 멋진 바베큐가 되었구요.
홈메이드 맥주 그리고 레드와인.....
이만함 웬만한 부페가 없지요?ㅎㅎㅎ
1차전이 끝날무렵 합류하신 분들이 계셔서요. 왕새우에다 맥주에 숙성시켰다는 삼겹살 등등....
거기에다가 벌크와인,VB....
디저트로 과일까지.
시간 가는줄 모르고 얘기하고 웃고,
대화주제는 역시나 성당 그리고 성경.
성경쓰기에서 일어난 에피소드 하나.
모 자매님께서 완성을 앞둔 그날.
키보드가 좀 뻑뻑해서리 키보드 사이에다 WD-40이라는 윤활유를 뿌려주셨다고요.
그후에 부드러워 지기는 커녕, 먹통이 되버렸다지요?
'나 땜시 늦어지면 안되는데...' 이웃에 전화해서 "아이디 비밀번호 알려줄테니, 내가 찜해 놓은 것 풀어놓고 써라~" 해놓고 하드웨어 샵에 가셔서 새 키보드를 사야만 했다는....
또 하나.
완성을 앞둔 98% 진행이 될 무렵, 한국에 계신 분께서 우리의 빠른 진도율을 모르셔서 찜해놓은 것을 풀지 않고 계셔서 그날 완성이 어려울 수도 있겠다는 예상이 있었지만, 인터폴에 연락해서 신상파악 후 국제전화로 연락해서 찜을 풀었다고 하지요. ㅎㅎㅎ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열정을 갖고 완성한 1차 성경쓰기.
처음엔 숙제처럼 느끼다가 좀 쓰다보면 심하게 중독된다는 성경쓰기.
멜번한인성당의 성경쓰기는 쭉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
2차,3차,4차~~~~~~
참여하신 모든 분들께 주님의 축복이 함께 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