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둥지(The Nest)

강기봉

2010. 1. 19. 오전 11:3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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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뒤뜰 그렇게 키 높지 않은 나무위에
새둥지 만들어 놓은것도 모르고
그 밑을 지날때마다 자주보는 새가
낮게 날면서 위협적으로 얼굴을 스치며
지나가곤 해서
애들이 왜이러나 했지요.
처가 나무밑에 새가 죽었다고 좀 치워달라해서
보았더니, 새끼새가 죽어 있었고
그위에는 나무위에 둥지속 새끼 두마리가
조그만 둥지에 꽉차게 앉아 있었어요.
 
 

그렇게 높지 않은 나무에 집을 만들어서 세마리를 부화 했는데.,,
 
 

새끼가 어느덧 많이 컷어요. 이 좁은곳에 세마리가 들어있다 집이 좁아서인지 한마리는 추락사 한것 같아요.
 

 
 
 
둥지속 새끼들 사진 찍는동안 어미가 경계태세에 들어가 있는 모습.
 
 

댓글 4

  • 2010년 1월 19일 오후 12:08

    자연과 더불어 살면서도 그리 친하지 않은지라...형제님의 사진을 통해서 다시 저와 함께 있는 자연을 바라봅니다. 감사합니다.

  • 2010년 1월 19일 오후 12:17

    올리는 사진과 이야기들이 모두 흥미롭네요. 감사드리구 미국여행 즐겁게 잘 다녀오세요.

  • 2010년 1월 19일 오후 10:06

    자매님 고맙습니다. 여행다녀와서 연락 드릴게요.

  • 2010년 1월 20일 오전 8:06

    새끼들을 지키는 어미새의 경계태세 모습이 참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합니다. 안전하고 건강하게 그리고 즐거운 여행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