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교회의는 「가톨릭 성가」(수정판)를 발행했다.
수정판은 기존 「가톨릭 성가」에서 저작권 문제가 발생한 일부 곡을 삭제 또는 수정하고, 교황청 지침에 따라 '야훼'라는 표현을 '주님' 등으로 바꾼 것이다. 기존 성가집에서 삭제된 곡은 44곡, 수정된 곡은 39곡, 그리고 '야훼'를 '주님' 등으로 가사를 바꾼 곡은 15곡이다. 수정판은 주교회의 전례위원회가 준비하고 있는 새 성가집이 나올 때까지 한시적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주교회의는 "서로 다른 두 판의 성가집을 함께 사용하기에 불편함이 있겠지만 신자 여러분의 너그러운 이해를 부탁드린다"며 양해를 구했다. 6000원. 구입 문의 : 02-460-7582
남정률 기자 njyul@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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