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사를 비인격적으로 대하는 것은 미사를 대할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은 "미사가 무엇입니까?"하는 질문을 받으면, 어떤 생각이 나십니까?
'하느님께 드리는 제사', '주님의 식탁', '최고의 기도' 등의 여러 개념, 예전에 배웠거나 들은 내용이 스쳐지나갈 것입니다.
물론 중요한 내용입니다.
그러나 미사가 그렇게 엄청난 '은총의 보고'라는 사실은 미사 참례를 제대로 할 수 있는 경지에 도달해야 깨달을 수 있는 내용입니다.
이런 수준은 어릴 때나 예비 신자 시절에 들은 풍월로 가능한 차원이 아닙니다.
그런데 체계적인 영적 성장 과정을 거치지 않고, 남이 알려주었지만 나와 아무런 상관없는, '하느님의 잔치'인 미사에 참례하다 보니, 우리는 흔히 미사 참례를 '미사를 본다'고 표현합니다.
다시 말해 강 건너 불 구경하다는 이야기입니다.
이런 표현을 아무렇지도 않게 쓴다는 것은 나는 미사 참례에 있어서 주인공으로서가 아니라 관객으로 와 있다는 것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나 자신이 미사 속으로 들어오고 미사와 섞여 거룩하게 변할 생각은 아예 하지도 못하고 있지만, 아무런 죄책감도 없습니다.
미사를 자기 삶으로 만드는 일에 관심이 없기 때문입니다ㅏ.
여기서 분명히 밝혀두지만, "미사가 무엇이냐?"하는 문제보다 "미사에 어떻게 참례할 것이냐?"하는 문제가 보통 신자들에게는 훨씬 중요합니다.
미사 참례 방법을 모르는 미사 참례의 현실은 비참합니다.
정작 내 삶에서 미사가 어떤 기능과 역할을 해야 하는지 모르기 때문에 미사에 온전히 참례할 필요성이니 제대로 참례할 수 있는 어떤 방법적인 시도조차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면서도 괜히 "미사가 너무 길다", "미사곡을 신나는 것으로 바꾸자", "강론이 재미없다"고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자신이 잘못하고 있는 것은 생각하지도 않게 미사를 탓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문제는, 지금 상태 그대로 자기 미사 참례 습관을 아무리 심각하게 반성한다고 해도 뾰족한 해결책이 내 안에서는 나올 수 없다는 점입니다.
미리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앞으로 공부할 성체성사, 즉 미사는 한 마디로 '나를 예수로 만드는 일'인데, 지금처럼 습관처럼, 그리고 수동적으로 미사에 참례한다면, 결코 예수님이 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미사가 무엇입니까?"하는 질문을 받으면, 어떤 생각이 나십니까?
'하느님께 드리는 제사', '주님의 식탁', '최고의 기도' 등의 여러 개념, 예전에 배웠거나 들은 내용이 스쳐지나갈 것입니다.
물론 중요한 내용입니다.
그러나 미사가 그렇게 엄청난 '은총의 보고'라는 사실은 미사 참례를 제대로 할 수 있는 경지에 도달해야 깨달을 수 있는 내용입니다.
이런 수준은 어릴 때나 예비 신자 시절에 들은 풍월로 가능한 차원이 아닙니다.
그런데 체계적인 영적 성장 과정을 거치지 않고, 남이 알려주었지만 나와 아무런 상관없는, '하느님의 잔치'인 미사에 참례하다 보니, 우리는 흔히 미사 참례를 '미사를 본다'고 표현합니다.
다시 말해 강 건너 불 구경하다는 이야기입니다.
이런 표현을 아무렇지도 않게 쓴다는 것은 나는 미사 참례에 있어서 주인공으로서가 아니라 관객으로 와 있다는 것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나 자신이 미사 속으로 들어오고 미사와 섞여 거룩하게 변할 생각은 아예 하지도 못하고 있지만, 아무런 죄책감도 없습니다.
미사를 자기 삶으로 만드는 일에 관심이 없기 때문입니다ㅏ.
여기서 분명히 밝혀두지만, "미사가 무엇이냐?"하는 문제보다 "미사에 어떻게 참례할 것이냐?"하는 문제가 보통 신자들에게는 훨씬 중요합니다.
미사 참례 방법을 모르는 미사 참례의 현실은 비참합니다.
정작 내 삶에서 미사가 어떤 기능과 역할을 해야 하는지 모르기 때문에 미사에 온전히 참례할 필요성이니 제대로 참례할 수 있는 어떤 방법적인 시도조차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면서도 괜히 "미사가 너무 길다", "미사곡을 신나는 것으로 바꾸자", "강론이 재미없다"고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자신이 잘못하고 있는 것은 생각하지도 않게 미사를 탓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문제는, 지금 상태 그대로 자기 미사 참례 습관을 아무리 심각하게 반성한다고 해도 뾰족한 해결책이 내 안에서는 나올 수 없다는 점입니다.
미리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앞으로 공부할 성체성사, 즉 미사는 한 마디로 '나를 예수로 만드는 일'인데, 지금처럼 습관처럼, 그리고 수동적으로 미사에 참례한다면, 결코 예수님이 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