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국민은 평화를 원한다.

2010. 12. 24. 오후 2:58:26

글자

우리 국민은 평화를 원한다.
작성자   이기종(lkj0550)     번  호   6112
작성일   2010-12-21 오후 9:23:58 조회수   32 추천수   11
 

손학규 민주당 대표가 한 말인데 그렇다. 맞다.
다만 그는 진정한 평화의 의미를 '왜곡'하고 있어 문제다.
국민이 바라는 진정한 평화는 무력 위협에 굴복하던가 요구를 들어주고 대가로 얻는 그런 것이 아니다.
손 대표는 '어떤 목적'으로 그렇게 말했겠지만 만약 그게 아니라면 평화가 뭔지도 모르는 무식한 자이다.

그렇잖은가.
저들 집단의 무력 위협에 굴복하는 자체가 일제시대처럼 '식민지 국민임을 인정'하는 것이고
저들 요구에 응하는 것 또한 무조건 퍼 줄테니 무력 도발을 하지 말라는 조건인만큼 사실상의 '굴복'이다.
따라서 그는 전쟁은 피차 공멸이란 이유로 '수치스런 굴복을 주장하며 그것을 평화'라고 말하고 있다.

그리고 또 손 대표와 그 추종자들이 이상한 것은
일제 때 목숨을 건 항일투쟁이 무섭고 싫어 협력한 이들을 매국노와 친일파라고 남들보다 크게 비난하면서 
김정일 집단 도발의 강력 대응에 대해선 전면전 위험 핑계로 사실상 굴복을 주장하며 그게 평화라는 것이다. 외국과 동족의 차이 뿐 나라가 망해 없어질 수 있는 건 똑 같은데도 180도 말을 바꾸고 있는 것이다. 

우리 국민이 원하는 평화는 '전쟁 위험이 전혀 없는 평화'이다.
하지만 유감스럽게도 그러한 평화는 김정일 집단이 적화통일 정책을 포기하지 않는 한 불가능하다.
햇볕정책? 대화가 최선이다? MB의 무슨 무슨 3000? 중국에게 개방압력 촉구? 
여하튼 우리에게 최선의 변화는 김정일 집단이 적화통일 정책을 포기하고 개방정책으로 전환하는 일뿐이다.

그리고 나는 북한이 개방되는 그 날이 바로 김정일 집단의 제삿날이라고 여러 번 말했다.
그 날이 제삿날이 되는 건 우리가 아니라 오랜기간 혹심한 고통속에 신음해온 북한 주민들이 만들 것이다.
나는 지난 10여년 동안 일체 도와주지 않았다면 진작에 어떤 변화가 있었거나 지금쯤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
그리고 전국민의 철저한 안보교육과 그 돈을 모두 국방력 강화에 썼다면 무력 도발을 꿈도 못꿀 것이라고... 

급한 일 일수록 서두르지 말라고 했다.
우리가 평화통일을 아무리 원하고 또 급해도 건국초부터 확고히 해온 철저한 반공정책 외에 다른 길은 없다.
오직 적화통일 아니면 죽을 수밖에 없는 저들 집단에게 다른 어떤 방법이 있고 또 통하겠는가.
이 글을 읽는 당신도 상대가 주는 미끼를 죽을 줄 뻔히 알면서 덜컥 물겠는가.

MB는 우리 국민이 손 대표가 말하는 그런 평화를 바라지 않음을 알아야 한다.
퍼 주면 조용하고 안 주면 군함이 피침되고 포탄이 떨어지는 그런 상태가 평화면 사전을 고쳐야 할 것이다.   전 세계 각국의 사전 어디에도 그런 평화는 없기 때문이다.
손 대표는 이제 그만 마음에 없는 거짓말 하느라 고생하지 말고 솔직히 김정일의 적화통일이 더 좋다고 하라.


댓글 0

첫 댓글을 남겨보세요

◈◈종합토론실◈◈

목록 전체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