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당신을 통해 내게로

2008. 7. 15. 오후 9:17:38

글자

 

      * 사랑은 당신을 통해 내게로 - 글/박 순 기-
      그대가 잡아준 따스한 손은 아침을 여는 희망이었고 활짝 미소 짓는 얼굴이었습니다 언제나 내 가슴은 하늘과 바다가
      하나가 된 것처럼 수평선 소금 빛으로 출렁출렁 차고 넘칩니다 삶이 이토록 아름답고 새로운 것은 한결같은 당신의 마음 때문일 겁니다 바람이 불어도 비 오는 날에도 그대와 함께라는 기다림이 있어 마냥 즐겁고 행복합니다 숲길 풀향 기도 우리의 진실을 담고 싶어서일까 녹색 짙은 넓은 잎사귀 햇살 받쳐 들고 솔바람 가슴 사이 둔 입술 시간의 여백을 가득채워 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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