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02일 성주간 월요일

2007. 4. 2. 오전 10:4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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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02일  성주간 월요일

우리의 구세주이신 예수님

예수님께 꾸중을 듣는 마르다

Magnificat

말씀

"거기에서 예수님을 위한 잔치가 베풀어졌는데, 마르타는 시중을 들고

라자로는 예수님과 더불어 식탁에 앉은 이들 가운데 끼여 있었다." (요한 12:2)

묵상

예수님께서는 하느님을 아버지로 소개하기 위해 사람들의 집을 찾아가서

그들과 식사도 함께 하셨습니다.

식사를 함께 한다는 것은 유다 문화에서는 특별한 우정과 친근함을 뜻하는 것이었습니다.

이 때문에 예수님께서는 바리사이들로부터

세리들이나 죄인들과 식사를 함께 한다는 비난을 자주 받으셨습니다.

어떤 의미에서 예수님도 세리나 죄인들이 되는 것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분은 임마누엘, 곧 우리와 함께 계시는 하느님이시며,

특히 그분이 우리를 성찬 예식으로 부르실 때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그분은 우리 중 하나가 되시어 우리에게 그분처럼 될 수 있는 길을 일깨워주십니다.

기도

생명의 빵이신 예수님,

주님과 함께 식사하자고

저를 초청하시니 감사 드립니다.

저를 있는 그대로 사랑하시니 감사 드립니다.

저를 주님의 친구로 여기시니 감사 드립니다.  아멘.

실천

나는 미사에 갈 때 예수님을 내 참된 친구로 느낄 수 있는가,

아니면 그분은 아직도 저 하늘 위의 하느님으로만 남아계시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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