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기도

2014. 12. 27. 오전 10:46:04

글자

깨닫는 이 없고 하느님을 찾는 이 없다. (생활기도)

 

이 세상에 태어나 실수도 과오도 없이 살아가는 이는 거의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실수를  실수로  알고 과오를  과오로 아는 사람이 그렇게 많지

않다는 것을 우리 사회에서 때때로 느끼게 하기도 합니다.

전연 고의성이 없다 하여도 실수는 실수이고 과오는 과오이기 때문입니다.

 

사람 이기에 지을 수 있는 죄가 있어도 사람 이기에 용서 받을 수 있고

사랑 받을 수 있음을 잊으며 변명과 핑계로 죄의 굴레를 벗으려 합니다.

그러나 그 굴레는 자신이 벗는 것이 아니라 주님이 보시고 벗겨주는

것입니다.

 주님!

저는 이 세상에 죄로 태어났기에 그 죄를 말씀으로 알아야 하고 지금까지

죄인으로 살아왔기에 그 잘못을 깊이 뉘우치게 하시고 님 의 용서와 사랑을 님 의 은혜로 받아들이게 하소서

 주님!

저의 실수로 저자신이 내 탓을 알게 하고 저의 부족함을 저의 과오로

바라보게 하소서

 주님!

저의 실수는 제가 변명하는 것 아니라 용서를 구하는 것이며 저의 과오는

핑계로 숨기는 것 아니라 용서로 주님 가까이 가는 것임을 주어진 삶으로

보이게 하소서.

 주님!

용서를 구하는것은 사랑받기 위한 것이고 용서를 받는다는 것은 사랑을

받아들이는 것임을 말씀으로 가르쳐 주시어 마음의 평화로 님 의 길을

기꺼이 따르게 하소서.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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