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받은 상처

2008. 10. 9. 오전 12:50:08

글자
기도 안에서 변화에 순응하라

날이 지날수록 시대가 변하고 문화와 문명이 변하며 세상의 모든 환경도 변해가는 것처럼
신앙생활도 처음 영세 받을 때와는 달리 변화되기 마련입니다.

사람들은 변화되는 것에 두려움을 가지고 처음 배운 삶만으로 살기를 고집하기도 하지만 환경의 변화를 거부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스스로 과거의 묵은 껍질을 벗고 새로운 방식으로 새로운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살아가는 방법을 터득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세상이 우리를 그렇게 변화 하기를 요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부정적인 끈에 얽매이면 얽매일수록 삶은 꼬이고 점점 수렁 속으로 빠져들게      되지만 마음을 열고 새로움을 받아드리려고 할 때는 세상은 우리가 부정적으로 바라본 만큼 어둡고 살벌 하지만은 않습니다.

사람들은 환경의 변화에서 쉽게 상처를 받고 그 상처로 인해 아픔을 호소 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한번 받은 상처는 자신도 모르게 마음 깊숙이 자리하게 되어 마음의 문을 닫게 하는 병적증세를 일으키게도 합니다.

한번 받은 상처를 오랫동안 가슴에 담고 있으면 그로인한 화가 다른 병을 유발   시키게 됩니다. 그래서 하루빨리 털어버리고 치유시켜야 하지만 인간적인 마음으로 완치하기란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주님께서는 우리들에게 사랑을 가르치시고 용서하는 법을 가르치십니다.

신앙 안에서 사랑과 용서는 그 어떤 것도 해결하고 엄청난 상처까지도 치유시키는 능력이 있습니다.
교회가 끊임 없이 기도 하라고 가르치고 있는 것은 기도 안에서 주님의 극진한      사랑을 체험하게 하고 주님과의 친교 안에서 새로운 힘을 받기 때문입니다.

기도는 단순히 하느님과 대화를 하는 것이 아닙니다.  기도는먼저 자신을 돌아보고 회개하는 마음으로  하느님과 대화 하고자 할 때 은총으로 이끌게 되는데
이 때  하느님께서는 우리를 당신과의 대화 안에서 부정적인 것을 털어 버리게    하고 긍정 적인 사고로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 안에서 사랑과 행복을 누리도록   할 뿐 아니라 과거의 아픈 상처까지도 말끔히 씻어버리는 치유의 은사를베푸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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