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6일화요일출석부.....맑음

2012. 10. 16. 오전 8:04:49

글자
별/김완아님9 혹시 글이 보이지 않으면 카페로 오세요)

 
      김완하 별들이 아름다운 것은 서로가 서로의 거리를 빛으로 이끌어주기 때문이다 하루의 일을 마치고 허리가 휘어 언덕을 오르는 사람들 발 아래로 구르는 별빛, 어둠의 순간 제 빛을 남김없이 뿌려 사람들은 고개를 꺾어올려 하늘을 살핀다 같이 걷는 이웃에게 손을 내민다 별들이 아름다운 것은 서로의 빛 속으로 스스로를 파묻기 때문이다 한밤의 잠이 고단해 문득, 깨어난 사람들이 새벽을 질러가는 별을 본다 창밖으로 환하게 피어 있는 별꽃을 꺾어 부서지는 별빛에 누워 들판을 건너간다 별들이 아름다운 것은 새벽이면 모두 제 빛을 거두어 지상의 가장 낮은 골목으로 눕기 때문이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쌀쌀해진 날씨만큼 더 따뜻한 정이 필요한 시간입니다 시한수을 읽고 느끼는 새벽창에서 우리 님들의 모습을 그려 봅니다 소중한 우리 삶의 하루 즐겁고 행복한 오늘 하루 알차게 보내세요 초동문학회 초동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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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 2012년 10월 16일 오전 8:07

    장원호 안쎌모의 장인어른의 주님곁에서 편안한 안식을 기도 드립니다..

*^^*한마음출석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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