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5일화요일출석부........맑음

2012. 9. 25. 오전 8: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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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길 떠나는 인생◈

 

 

 

 
    언제 떠나는지 서로 몰라도 가다보면 서로 만나 웃기도 하고 울기도 하고 애절한 사연 서로 나누다 갈랫길 돌아서면, 어차피 헤어질 사람들... 더 사랑해 줄 걸 후회 할 것인데 왜 그리 못난 자존심으로 용서하지 못하고 이해하지 못하고 비판하고 미워했는지... 사랑하며 살아도 너무 짧은 시간 베풀어 주고 또 줘도 남는 것들인데 웬 욕심으로 무거운 짐만 지고 가는 고달픈 나그네 신세인가 ... 그 날이 오면 다 벗고 갈 텐데 ... 무거운 물질의 옷도, 화려한 명예의 옷도, 자랑스런 고운 모습도... 더 그리워하면 더 만나고 싶고, 더 주고 싶고, 보고 또 보고 따뜻이 위로하며 살아야 하는데... 왜 그리 마음에 문만 닫아걸고 더 사랑하지 않았는지, 아니 더 베풀지 못했는지.. 천년을 살면 그리할까? 만년을 살면 그러리요. 사랑한 만큼 사랑 받고 도와준 만큼 도움 받는데 심지도 않고 거두려고만 몸부림쳤던 부끄러운 나날들... 우리가 서로 아끼고 사랑해도 허망한 세월인 것을 어차피 저 인생의 언덕만 넘으면 헤어질 것을 미워하고 싸워 봐야 상처난 흔적만 훈장처럼 달고 갈텐데... 이제 살아 있다는 것만으로 감사하고 이제 함께 있다는 것만으로 사랑해야지. 우리는 다 길 떠날 나그네들 이라네..
      좋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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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4

    • 2012년 9월 25일 오전 8:02

      한바 어젠 술 한잔 하셨나....바쁜건 다 끝난고야?

    • 2012년 9월 25일 오전 9:54

      바쁜건 다 끝난거죠~~아버지학교 19기 봉사자 말입니다. 봉사는 하지도 않고 공이나 차러 나오고 그럼 되겠습니까?? 한바형님은 영상팀장으로 임무를 훌륭히 수행하셨답니다..

    • 2012년 9월 25일 오전 9:55

      아~~물론 저도 봉사의 꽃이라 일컸는 조장의 임무를 훌륭히 수행했답니다.. 참 형님 아버지 학교가 뭔지는 알고 계신거죠???? 설마~~~????????????

    • 2012년 9월 26일 오전 9:10

      아버지로 살아본지가 가물가물해서........

    *^^*한마음출석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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