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8일화요일출석부....흐림

2012. 9. 18. 오전 8:08:12

글자
슬픈 언약 / 류영동 (표시하기 클릭하세요)

 


    슬픈 언약(9-506) 류영동 해질 녘 하늘에 기도 한다. 왜 내가 슬퍼지는지 지키질 못할 언약은 아닌데 세상이 날 아프게 한다. 점점 멀지는 한 여인에게서 나를 돌아보면서 무엇이 잘못인지 내 탓이 이렇게 큰 것인지 자꾸 질문을 하지만 답답한 답이 없다. 나를 만나서 고생만 시켜도 부족했던 내 잘못된 습관을 알고도 왜 나는 변하지 못하는가. 글속을 다 채워서 사랑이라고 노래해도 실천이 부족했던 사랑인가. 남은 새날에도 두려운 시간들이 나에게 달려든다. 지친 몸뚱이를 잡고서 마구 흔들어 댄다. 나를 잡아줄 사람이여 이제는 그녀의 목소리로 따뜻하게 내 이름 불러줄 그 사람이 그립다.(12.9.15.)
 
   

일부 이미지 또는 태그를 표시하지 않았습니다.

원문다운로드 상세설명

 

댓글 1

  • 2012년 9월 18일 오전 9:13

    화창하고 맑은 화요일 오전~~오늘 하루도 으라찻차~~~

*^^*한마음출석부

목록 전체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