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31일금요일출석부.........화창

2012. 8. 31. 오전 8:07:22

글자
밤을 잊은 그리움 2 / 湖夜 이춘효 님

 

 
 

 

  
 

  

 

- 밤을 잊은 그리움 2 / 湖夜 이춘효 -

 

 

밤이 되면 나는

그대 별빛에 묻은 심장을 보이려

지상을 날아오르는 날개였어요

 

 

그대 별들이

수많은 사연을 달고

빼꼼히 머리 내밀면

내 몸은

하나의 날개가 되기 위해

상상의 비늘로

모두 바뀌지요

 

 

어둠을 뒤집어 쓰고

어디론가 떠날 때까지

날개 소리는

내 몸 속에서

먼저 들렸어요

 

 

그대 생각에

어둠이 줄어든 것을 보고

깜짝 놀랐어요

 

 

내가 어둠을 이용했으니

당연하겠지요

 

 

밤이 되면 그대는 나에게

두 발이 보이는

소문이었어요

 

ㅡㅡㅡㅡㅡㅡㅡㅡ

상처가 많은 8월 오늘로 말일입니다

두태풍이 지나간자리에도

아침 햇살은 너무도 맑습니다

모두 수해복구에 서로가 몸과 마음을 같이 해야 하겠습니다

9월에는 평강이 흐르고 결심로 알찬 한달이 되길 기도 합니다

초동문학회 운영자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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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2012년 8월 31일 오전 8:09

    화창한 오늘 월말 마무리 잘 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시길...

  • 2012년 8월 31일 오전 8:32

    화창한 오늘 월말 마무리 잘 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시길...

  • 2012년 8월 31일 오후 12:56

    어느덧 한달이 총알같이 갔네요~~!! 다음달에 봅시다~~^^

*^^*한마음출석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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