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3일월요일출석부......비

2012. 8. 13. 오전 8: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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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통 / 류영동님 ( 표시하기 클릭하세요)



쓰레기통(9-445) 류영동 널보고 더럽다 감히 누가 침을 받고 욕할 자가 누구랴. 네가 처음부터 쓰레기통이 되고자 생각 하고 태어 낳았느냐. 만들어준 대로 그대로 세상에 더럽고 추한 것을 다 받아 품어 줄뿐 더럽다고 거절하고 뿌리치지 않았는데 가장 더러운 것을 감싸 안았는데 발로 차이고 찌그러트리고 여기 저기 나 뒹굴게 하고도 세상은 나를 버려 버린다. 주님의 사랑을 부처님의 자비를 네가 진정 이 세상에서 행동으로 몸으로 보이는 위대한 한평생을 살다 간다. 말없는 침묵속에서 내게도 그런 사랑하나 누군가에게 주고 싶다. 비록 진실한 내 사랑을 알아주지 않는 사랑일지라도 진실하고 깨끗하며 순수한 사랑하나만을 생각하는 사람에게 (12.8.9.)
====================== 청 포도 알알이 익어가는 8월의 휴일 시원한 詩 그늘 류영동 시인님 詩 향기 속에서 잠시 마음을 쉬어 가십시오 ㅡㅡㅡ초동문학회 운영자ㅡㅡㅡ

댓글 3

  • 2012년 8월 13일 오전 8:25

    통 기레쓰로 태어났으면 더럽히지 않지!! 누가 쓰레기통으로 태어나!! ㅋㅋㅋ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2012년 8월 13일 오전 9:28

    요즘 멀리가서 좀처럼 들어오기가 어렵네요... 주일도 일하니 운동도 못하고... ㅠㅠ

  • 2012년 8월 13일 오전 9:30

    모든 것을 감쌀수 있는 것이 얼마나 되겠어요.. 많이 감싸주는 하루되세요...

*^^*한마음출석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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