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30일목요일출석부.......비유유광조2012. 8. 30. 오전 8:22:27글자A−A+ ♧ 세상의 빛이 되어 어둠을 밝히는 신앙인이 됩시다 / 성 요한 세례자의 수난 기념일 아침 함께 합니다. 평화가 넘치는 샘물 세상의 빛이 되어 어둠을 밝히는 신앙인이 됩시다 요한 세례자의 죽음은 불의한 자들과 죄인들을 대신하여 돌아가신 예수님의 죽음을 예고해 줍니다. 요한 세례자는 탄생부터 주님의 길을 마련하였고, 마지막 생명까지도 그렇게 바쳤습니다. 요한은 생명의 위협 속에서도 진실을 말하였고, 하느님의 정의에서 벗어나는 일에는 추호의 타협도 하지 않았습니다. 국문학자로서 시인으로 활동한 조지훈은 정치적 혼란기에 권력에 야합하면서 신의를 저버린 정치 지도자들에 대해 호된 비판을 서슴지 않은 사람입니다. 그는 『지조론』(志操論)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변절은 단순히 ‘절개를 바꾼다.’는 의미가 아니라, 개인의 이익을 위하여 옳은 신념을 버리는 것이다. 지조가 없는 지도자는 믿을 수 없고, 믿을 수 없는 지도자는 따를 수 없다. ” 변절자는 저마다 구실과 핑계를 댑니다. 지조를 지키기란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부정과 불의 앞에서 타협하지 않고 자신의 신념을 지키려면 곤욕을 치를 각오가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지조를 지키려면 때로 목숨까지도 걸어야 합니다. 의로운 요한 세례자의 모습을 보면서 우리 자신을 돌아보게 됩니다. 체면 때문에 신의를 저버린 적은 없는지요? 자신의 이익을 위해 남에게 피해를 주지는 않았는지요? 욕심은 언제나 부패하기 마련이고 거기에 물들기도 쉽습니다. 우리는 병든 세상이라고 탓하기보다는 스스로 세상의 빛이 되어 어둠을 밝히는 신앙인이었으면 합니다. - 매일미사 오늘의 묵상 옮김 - 평화가 넘치는 샘물 http://cafe.daum.net/sjjongjin 카페 가입승인제 기능 오픈 에디터 파일첨부 용량이 늘어났습니다. 카페 정모 기념품을 지원합니다! 신규 카페게임 '비바 삼국지' 오픈 일부 이미지 또는 태그를 표시하지 않았습니다. 원문다운로드 상세설명 추천 🔗 공유 스크랩🚩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