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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여백 속으로 (표시하기 클릭)
삶의 여백 속으로 청담 장윤숙 어둠으로 내린 창 앞에 서성이다 고요한 정적을 깨워 일으키며 검은 쌀처럼 작은 활자를 찍는다 타닥타닥 톡톡... 빈 여백은 쌀 가마니에 바람불어 넣은 파란 고무풍선 처럼 홀쭉하더니 점점 고운향기로 채워지고 천장에 매어달린 저기 저 녀석 형제형광들 불빛은 깜찍한 미소로 다가와 지켜보며 무언의 빛으로 깜박깜박 뿌연 가슴을 풀어 내리는 어둠곁에 슬며시 동행하자며 은빛자리를 펼치고 마우스는 졸리운지 네살 미운 남자 아이처럼 제 멋대로 움직이다 화난 바이러스를 몰고와 다운 다운이라고 네모난 창을 닫아버린다 그만 좌판을 쉬게하자 빈 여백 속으로 평온의 꿈길속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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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2일출석부...화창한 하루 힘차게 화이팅!!!!
2010. 4. 2. 오전 8: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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