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8월 마지막날(31일) 출석부

2007. 8. 31. 오전 9:59:35

글자
이별 뒤엔 무엇이 있는가 / 난사랑 시인님의 詩와 함께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 되셔요
        
        
        이별 뒤엔 무엇이 있는가
                           
                                       - 난사랑 -
        
        
        입으론 말할 수 없어
        가슴으로 말한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언어를
        나는 가슴으로 말한다
        
        귀로는 들을 수 없어
        가슴으로 듣는다
        세상에서 가장 감미로운 음성을
        나는 가슴으로 듣는다
        
        눈으로는 볼 수 없어
        가슴으로 본다
        세상에서 가장 곱고 어여쁜 자태를
        나는 가슴으로 본다
        
        코로는 감지할 수 없어
        가슴으로  맡는다
        세상에서 가장 향기로운 체취를
        나는 가슴으로 맡는다
        
        손으론 만질 수 없어
        가슴으로 만진다
        세상에서 가장 탐스런 보름달 같은 젖가슴을
        나는 가슴으로 만진다
        
        보이지 않는 선 너머엔
        세상에서 가장 허무한 시간이
        그리움의 옷을 입고
        아직도 서글픔으로 엉거주춤 서 있는데
        
        여기 오랜 세월 침묵하던 대자연이
        세상에서 가장 귀하고 귀한 언어를
        댓잎을 스치는 바람 소리에 담아 
        고운 빛으로 내 가슴에 전하는구나
        
        천 번을 그리할지라도
        용납하고
        감사하며
        서로 사랑하라고
        
        - 초동시사랑 운영자드림 -
        
         
        

         

댓글 15

  • 2007년 8월 31일 오전 10:00

    오늘로 2007년 8월은 지나가내요...

  • 2007년 8월 31일 오전 10:01

    참 빠르다는 것을 새삼느끼게해요... 다시 안올 오늘 하루 행복하게 보내세요...

  • 2007년 8월 31일 오전 10:03

    오잉..... 아직 출석들 않아셨네.... 오늘 기쁜소식 하나있습니다. 우리 김도재코치가족이 어제 예쁜 공주를 출산했답니다. 모두모두 축하해 주세요......

  • 2007년 8월 31일 오전 10:04

    아니 언제 봉규형이 1빠를 한겨???

  • 2007년 8월 31일 오전 10:09

    도재 코치~~~.득녀 축하합니다~~~~~.아참! ㅊ ㅜ ㄹ ㅅ ㅓ ㄱ .~~~

  • 2007년 8월 31일 오전 10:27

    출석...그렇게나 더웠던 날이 이제는 아침저녁 선선해 졌읍니다...공차기 딱 좋은 계절이 왔어요...오늘 마감 다들 잘하시고 9월에 뵙겠읍니다..

  • 2007년 8월 31일 오전 11:39

    김코치 득녀 축하해요.... ㅊㅋㅊㅋㅊㅋㅊㅋㅊㅋㅊㅋㅊㅋ

  • 2007년 8월 31일 오전 11:45

    김코치님의 득녀를 축하 드리며, 예쁜 모녀의 건강을 기원 합니다.

  • 2007년 8월 31일 오후 12:00

    바뻐서 이제야 ㅊ ㅜ ㄹ ㅅ ㅓ ㄱ ...윤관아 오늘은 왜 전화가업니???도재야 건강한 출산 축하한다...

  • 2007년 8월 31일 오후 12:04

    봉규야 수고했어...한마음 여러분 우리카페두 어느덧 연륜이쌓여서 시간날때 지난 시간들을 함 둘러볼만하네요..앨범은 아네스자매님의 수고하신 향기가 물씬 베어있네요..감사합니다..

  • 2007년 8월 31일 오후 12:08

    날씨가 아침저녁으로 제법 선선합니다..건강 챙기세요..울 마눌은 벌써 춥대네요..엊즈제 까지만해도 덥다구 훌훌 벗어 버리더니.....선선하다는 단어를쓰구 쌀쌀하다 하다가 춥다가 나와야 정상아닌가요..그 단어들을 모르는지..건너뛰기를 워낙 좋아해서 그러는지..나원참...ㅋㅋㅋ

  • 2007년 8월 31일 오후 12:46

    꽝조형~~~~~.☎☎☎~~~~~.♡♩♪~

  • 2007년 8월 31일 오후 1:02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팔월의 마지막 밤을~~ 뜻 모를 이야기만 남기채 우리는 헤어졌지요~~~~ 노래도 있죠~!! 팔월의 마지막 밤을 광난의 밤으로 맞이하심은 어떠실런지요~~!!!ㅋㅋㅋㅋㅋㅋㅋㅋ.........

  • 2007년 8월 31일 오후 1:06

    전 이번주도 바쁘다는 핑계로 참석치 못할듯 합니다..즐겜하시고 제발 배려할줄 아는 한마음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 2007년 8월 31일 오후 3:00

    날씨도 덥고해서 8월은 푹쉬다가 지난수욜날 첨 운동했는데 좋더라구요. 한마음 형제님들도 열심히 운동하셔서 건강도 챙기고 성과도 내시길.....

*^^*한마음출석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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