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보십시오. 무신론자는 신이 없다는 세계관을 믿는 것이고, 유신론자는 신이 있다고 믿는 것입니다.. 세상을 보는 세계관이 다른 것 이지요. 하지만 진리라는 것은 있습니다. 절대 변하지 않는 우주의 법칙. 그것이 진리입니다.
10년 고민해서 종교 믿기 시작했습니다. 자기 만족은 아닙니다. 예수라는 분이 어떻게 살아라.. 라고 하는데 그렇게 살면 기분이 좋아지고 행복해지니까 믿습니다. 당장의 언론도 왜곡되고 역사도 조작되는데 2000년된 책을 어떻게 믿느냐? 저도 내용을 문자 그대로 전부 다 진실이라고 믿어야 한다고 사람들에게 고집부리지 않습니다.
다만 예수라는 분이 이렇게 살아라. 하는데로 살면 기분이 좋아지는 것을 경험했기 때문입니다. 이 또한 진실입니다. 혹시 모르겠습니다. 남을 때리면 기분 좋아지는 사람이 존재한다면 그야말로 악마가 든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신이 있다고 쳐. 그런데 인간을 만들었으면 만들었지. 왜 이래라 저래라야?" 라고 개신교 인들과 맞짱뜨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런 내가 지금은 카톨릭을 믿고 있습니다. 예수라는 분의 말대로 행동하면 기분이 좋아지고 행복해지는 것을 경험했기 때문입니다. 그 분 말씀이 여러분이 알고 있는 도덕과 다르지 않습니다. 부모를 공경하라. 네 이웃을 네 몸처럼 사랑해라. 실행하기 어렵지만 가끔이라도 그 말씀대로 행동할때 얼마나 기분이 좋아지는지는 꼭 종교를 믿지 않는 사람이라도 경험했을 것입니다. 부모님에게 효도하면 기분 좋아지고 사람들을 도와주면 기분 좋아지고, 사랑하면 얼마나 마음이 편해지는지..
저는 내가 믿는 종교만이 무조건 옳다고 하지 않습니다. 신이 인간을 사랑한다면 왜 인간을 구원하기 위해 하나의 종교만 이용하고 믿지 않는 자는 벌하겠습니까? 무신론자에게도 하느님께서는 사랑을 가슴에 심어주셨습니다. 과학으로 사랑의 존재이유를 증명할 수 있습니까?(에로스적 사랑 말고) 믿지 않는 사람에게도 행복할 수 있도록 사랑을 주셨습니다. 불교를 믿던 개신교를 믿던 천주교를 믿던.. 그 사랑에 따라 행동하면 행복하다는 것은. 증명된 진리고 예수라는 분은 그것을 가르치는 분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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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은 네이버에서 무신론자와 상대하던 중 쓴 글입니다. 무신론자에게 바라는 것을 적은 글입니다.
저의 개인적 신앙은 "니체아 신경"과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