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대회

2012. 2. 23. 오전 8:57:31

글자
이제 가좌축구 선교단에서 이번 대회는 저에게 마지막이 될 꺼 같습니다.

결혼전 4월 중순쯤에 오금동쪽으로 먼저 들어가 살게 되었습니다.

시간이 나는 주일이면 물론 나가서 공을 차고 싶으나 이제 결혼준비와 회사일이 많이 겹쳐

많이 어려울 듯 합니다. 그래도 노력하겠습니다.

늘 저의 욕심으로 항상 우승하고 싶다 우승하고 싶다 노래를 불렀던거 같습니다.

노력은 하지 않으면서 잘되길 바라던 저의 어리석은 바램이였지요.

하지만 이젠 모든 걸 내려놓고 마지막 후회없는 경기를 하려고 합니다.

가좌축구선교단에서 좋았던 모든 추억을 마음에 담아 경기에 임하려고 합니다.

물론 영영 떠나는건 아니지만 그 동안 고문님,단장님,부단장님 감독님,총무님,부총무님,모든 형님들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옆에서 저의 모든 투정 다 받아주신 진학이형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의 마음이 하나로 뭉쳐진 마지막 대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사랑합니다.

* 가좌 축구 선교단 화이팅~~!!! 

                                                                                                        - 늘 항상 배고픈 박코치 배상

댓글 6

  • 2012년 2월 23일 오전 10:44

    또다른 새로운 인생길 시작의 박코치의 앞날에 축복이 충만하길 바랍니다. 그동안 가좌에서 보여준 건강한 사고와 행동, 그리고 축구에 대한 열정.신실한 종교활동.열심히 살고 잇는 대한민국 청년의 모델링으로 지켜보고 같이 할 수 있어서 선배로서 참 좋았습니다. 이사가더라도 이쪽으로 와서 같이 볼차자 하고 싶지만 그것 역시 억지가 되어서는 안된다고 보길래 이번 대회 좋은 결과로 멋진 선물 해주고 싶군요.

  • 2012년 2월 23일 오전 11:49

    앞으로 할일이 많은데... 이것도 어쩜 하느님의 뜻이겟지.성호자리는 네가 메꿔줄게^^

  • 2012년 2월 23일 오전 11:58

    형님 제 자리 수비예요 ㅋㅋ

  • 2012년 2월 23일 오후 12:00

    고래~~ 그럼 누가 이사가야하나???

  • 2012년 2월 23일 오후 9:39

    형님 내가가야하나^^* 성호 항상 열정적이고 적극적인 자세 내가 많이 배워야하는데 이사가니ㅠㅠ앞날에 축복만 있기를..

  • 2012년 2월 24일 오후 12:31

    무지 아쉽다...처음 대면이 엊그제같은데...떠난다니 밀이야...인간지사 모든게 만남과 이별의 이어짐이나 막상 이렇게 애기하니 섭하당~마니생각날꺼임...새로운 출발을 하는 이 부부를 위해 묵주기도 10단이상... 정말 잼나게 사세효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