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머리가 무척 아프더라구요. 견디다 못해 오후에 파이레놀을 한 알 먹었습니다. 그랬더니 금방 괜찮아지네요. 견딜려고 했던 무모함과 허비한 시간에 내 자신이 미련했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순간 왜 아팠을까?생각해 봤습니다. 어제 술도 많이 먹은 것도 아니구... 다른 분들은 많이 드신 듯 ㅋㅋ 특히 동훈이형 ㅎ
아무튼, 어제 공을 차다가 심하게 넘어지면서, 바닥에 머리를 부디쳤던 게 원인이었던 것아요. 어느 때보다 의욕과 열정은 넘쳤는데,플레이는 안되고, 무리하게 뛰다보니 부상도 당하고, 온 몸은 뻑적지근하고...
성호 말대로 평점 3점의 경기였나봐요.
세상에 억지로 되는 건 없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