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6월9일-여호수아와 갈렙을 칭송하다[집회서에 의한 독서]

2024. 6. 9. 오전 6:00:43

글자

집회서에 의한 독서(46,1-10) 

여호수아와 갈렙을 칭송하다

1 눈의 아들 여호수아는 전장에서 용감하였고
예언하는 일에 있어서 모세의 후계자였다.
그는 이름 그대로,
하느님의 선민들의 위대한 구원자가 되어,
반항하는 원수들을 쳐부수고
이스라엘로 하여금 자기 땅을 차지하게 하였다.
2 그가 팔을 들어 뭇 도시를 향하여,
칼을 휘둘렀을 때에 얼마나 장하였던가!
3 그와 같은 결단력을 보인 사람은 일찍이 없었다.
그는 몸소 주님의 전쟁을 치렀다.
4 그는 자기 손으로 태양을 멈추게 하였고
하루를 이틀로 만들었다.
5 원수들이 사방에서 쳐들어올 때,
지극히 높으시고 전능하신 분께 부르짖자,
위대하신 주님께서 그의 호소를 들어주시어
맹렬한 돌벼락을 내리셨다.
6 그는 원수의 백성을 덮쳐서
벳호론의 내리받이에서 저항하는 적군을 멸망시켰다.
그리하여 자기의 무력을 여러 나라 사람들에게 과시하고
주님께서 자기와 함께 싸워 주신다는 것을 보여 주었다.
7 여호수아는 전능하신 분을 뒤따랐고
모세 때에 충성을 다하였다.
그와, 여분네의 아들 갈렙은,
온 군중의 반대를 무릅쓰고 백성으로 하여금
죄짓지 못하게 하였으며,
당치않는 불평분자들을 다스렸다.
8 그래서 육십만 군사 중에서
그 두 사람이 살아 남아
유산의 땅, 젖과 꿀이 철철 흐르는 그 땅으로 들어갔다.
9 주님은 갈렙에게 힘을 주셨다.
그는 그 힘을 늙을 때까지 간직하여
그 나라의 고산 지대를 정복할 수 있었으며
그 후손들은 그 땅을 유산으로 받아서 지키고 있다.
10 그 결과 이스라엘의 모든 자손들은
주님을 따르는 것이 이롭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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