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6월7일- 하느님의 사랑이 그리스도 안에서 나타났습니다 [사도 바오로가 로마인들에게 보낸 편지에 의한 독서]

2024. 6. 7. 오전 7:20:02

글자

사도 바오로가 로마인들에게 보낸 편지에 의한 독서 (8,28-39)

하느님의 사랑이 그리스도 안에서 나타났습니다

형제 여러분, 28 하느님을 사랑하는 사람들 곧 하느님의 계획에 따라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에게는 모든 일이 서로 작용해서 좋은 결과를 이룬다는 것을 우리는 압니다. 29 하느님께서는 이미 오래 전에 택하신 사람들이 당신의 아들과 같은 모습을 가지도록 미리 정하셨습니다. 그래서 그리스도께서는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셨습니다. 30 하느님께서는 미리 정하신 사람들을 불러 주시고 부르신 사람들을 당신과 올바른 관계에 놓아 주시고, 당신과 올바른 관계를 가진 사람들을 영광스럽게 해주셨습니다.

31 그러니 이제 무슨 말을 더 하겠습니까? 하느님께서 우리 편이 되셨으니 누가 감히 우리와 맞서겠습니까? 32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당신의 아들까지 아낌없이 내어 주신 하느님께서 그 아들과 함께 무엇이든지 다 주시지 않겠습니까? 33 하느님께서 택하신 사람들을 누가 감히 고소하겠습니까? 그들에게 무죄를 선언하시는 분이 하느님이신데 34 누가 감히 그들을 단죄할 수 있겠습니까? 그리스도 예수께서 단죄하시겠습니까? 아닙니다. 그분은 우리를 위해서 돌아가셨을 뿐만 아니라 다시 살아나셔서 하느님 오른편에 앉아 우리를 위하여 대신 간구해 주시는 분이십니다. 35 누가 감히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떼어 놓을 수 있겠습니까? 환난입니까? 역경입니까? 박해입니까? 굶주림입니까? 헐벗음입니까? 혹 위험이나 칼입니까? 36 우리의 처지는,
“우리는 종일토록
당신을 위하여 죽어 갑니다.
도살당할 양처럼 천대받습니다.”
라는 성서의 말씀대로입니다. 37 그러나 우리는 우리를 사랑하시는 그분의 도움으로 이 모든 시련을 이겨내고도 남습니다. 38 나는 확신합니다. 죽음도 생명도 천사들도 권세의 천신들도 현재의 것도 미래의 것도 능력의 천신들도 39 높음도 깊음도 그 밖의 어떤 피조물도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를 통하여 나타날 하느님의 사랑에서 우리를 떼어 놓을 수 없습니다.

댓글 0

첫 댓글을 남겨보세요

오늘의 말씀 묵상

목록 전체보기 →
2024년6월8일-평화의 왕이신 임마누엘[예언자 이사야에 의한 독서]24.06.08조회 10당신께 생명의 샘이 있나이다[성 보나벤투라 주교의 저서에서]24.06.07조회 112024년6월7일- 하느님의 사랑이 그리스도 안에서 나타났습니다 [사도 바오로가 로마인들에게 보낸 편지에 의한 독서]24.06.07조회 11교회는 밝아 오는 새벽처럼 나아간다[성 대 그레고리오 교황의 ‘욥기 주해’에서]24.06.06조회 112024년6월6일-하느님께서 욥을 어리둥절케 하시다[욥기에 의한 독서]24.06.06조회 12그리스도의 양 떼를 지키는 충실한 목자 [성 보니파시오 주교 순교자의 편지에서]24.06.05조회 112024년6월5일- 환난 중에 그리스도의 능력이 드러납니다 [사도 바오로가 고린토인들에게 보낸 둘째 편지에 의한 독서]24.06.05조회 9마음의 거짓된 평화 [성 도로테우스 아빠스의 글에서]24.06.04조회 92024년6월4일- 욥은 언제나 정의를 따랐다 [욥기에 의한 독서]24.06.04조회 8순교자들의 영광은 재생의 표지입니다 [우간다의 순교자 시성식에서 행한 교황 바오로 6세의 강론에서]24.06.03조회 92024년6월3일- 아무것도 우리를 하느님의 사랑에서 떼어놓을 수 없습니다[사도 바오로가 로마인들에게 보낸 편지에 의한 독서]24.06.03조회 9이 성찬은 얼마나 보배롭고 놀라운가! [아퀴노의 성 토마스 사제의 저서에서]24.06.02조회 102024년6월2일- 그들은 하느님을 뵈오며 먹고 마셨다 [출애굽기에 의한 독서]24.06.02조회 10저는 그리스도인들의 참된 가르침을 받아들였습니다[성 유스티노와 그 동료들의 순교사기에서]24.06.01조회 102024년6월1일-환난 중에 그리스도의 능력이 드러납니다[사도 바오로가 고린토인들에게 보낸 둘째 편지에 의한 독서]24.06.01조회 9마리아는 자신 안에서 활동하시는 주님을 찬송하십니다 [성 베다 사제의 강론에서]24.05.31조회 102024년5월31일- 사랑하는 이의 오심 [아가에 의한 독서]24.05.31조회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