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6월2일- 그들은 하느님을 뵈오며 먹고 마셨다 [출애굽기에 의한 독서]

2024. 6. 2. 오전 10:50:59

글자

출애굽기에 의한 독서 (24,1-11)

그들은 하느님을 뵈오며 먹고 마셨다

그 무렵 1 주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아론과 나답과 아비후와 이스라엘의 장로 칠십 명을 데리고 주님이 있는 곳으로 올라와 멀찍이 엎드려 있어라. 2 모세, 너만 주님 앞으로 나오고 다른 사람은 나오면 안 된다. 백성들은 아예 너 모세를 따라 올라올 수도 없다.” 3 모세가 백성에게 와서 주님의 모든 말씀과 모든 법규를 자세히 일러주자, 온 백성은 입을 모아 “주께서 말씀하신 대로 다 따르겠습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4 모세는 주님의 말씀을 다 기록한 다음, 아침에 일찍 일어나 산 밑에 제단을 쌓고 이스라엘의 열두 지파를 표시하는 돌기둥 열두 개를 세워 놓았다. 5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 중 몇몇 젊은이들을 그리로 보내어 주님께 번제를 올리게 하고 수송아지들을 잡아 화목제를 드리게 하였다. 6 모세는 그 피의 절반을 받아 항아리에 담아 놓고, 그 절반은 제단에 뿌렸다. 7 그리고 나서 계약서를 집어 들고 백성에게 읽어 들려주었다. 그러자 그들은 “주께서 말씀하신 대로 다 따르겠습니다.” 하고 다짐하였다. 8 모세는 피를 가져다가 백성에게 뿌려 주며 “이것은 주께서 너희와 계약을 맺으시는 피다. 그리고 이 모든 말씀은 계약의 조문이다.” 하고 선언하였다.

9 모세는 아론과 나답과 아비후와 이스라엘의 장로 칠십 명을 데리고 올라갔다. 10 그들은 거기에서 이스라엘의 하느님을 뵈었다. 그가 딛고 계시는 곳은 마치 사파이어를 깔아 놓은 것 같았는데 맑기가 하늘빛 같았다. 11 이스라엘 백성 가운데서 선발된 이 사람들에게는 주께서 손을 대시지 않으셨으므로 그들은 하느님을 뵈오며 먹고 마셨다.

댓글 0

첫 댓글을 남겨보세요

오늘의 말씀 묵상

목록 전체보기 →
2024년6월3일- 아무것도 우리를 하느님의 사랑에서 떼어놓을 수 없습니다[사도 바오로가 로마인들에게 보낸 편지에 의한 독서]24.06.03조회 9이 성찬은 얼마나 보배롭고 놀라운가! [아퀴노의 성 토마스 사제의 저서에서]24.06.02조회 102024년6월2일- 그들은 하느님을 뵈오며 먹고 마셨다 [출애굽기에 의한 독서]24.06.02조회 10저는 그리스도인들의 참된 가르침을 받아들였습니다[성 유스티노와 그 동료들의 순교사기에서]24.06.01조회 102024년6월1일-환난 중에 그리스도의 능력이 드러납니다[사도 바오로가 고린토인들에게 보낸 둘째 편지에 의한 독서]24.06.01조회 9마리아는 자신 안에서 활동하시는 주님을 찬송하십니다 [성 베다 사제의 강론에서]24.05.31조회 102024년5월31일- 사랑하는 이의 오심 [아가에 의한 독서]24.05.31조회 9하느님의 법은 다양합니다[성 대 그레고리오 교황의 ‘욥기 주해’에서]24.05.30조회 282024년5월30일-소바르의 충고[욥기에 의한 독서]24.05.30조회 20천주교 종교는 사교가 아닙니다.[다블뤼 주교의 『조선 주요 순교자 약전』에서]24.05.29조회 212024년5월29일-아무것도 우리를 하느님의 사랑에서 떼어놓을 수 없습니다[사도 바오로가 로마인들에게 보낸 편지에 의한 독서]24.05.29조회 38주여, 나는 있는 그대로 당신 앞에 드러나 있나이다 [성 아우구스티노 주교의 ‘고백록’에서]24.05.28조회 1202024년5월28일- 욥의 탄식 [욥기에 의한 독서]24.05.28조회 7우리가 하느님에게서 좋은 것을 받았는데 나쁜 것이라고 하여 어찌 거절할 수 있단 말입니까[성 대 그레고리오 교황의 ‘욥기 주해’에서]24.05.27조회 102024년5월27일-욥이 부스럼으로 고통을 받고 있을 때 그의 친구들이 찾아왔다[욥기에 의한 독서]24.05.27조회 11삼위일체 안에서 삼위일체로부터 나오는 빛과 광휘와 은총 [성 아타나시오 주교의 편지에서]24.05.26조회 102024년5월26일- 하느님 성의의 큰 신비 [사도 바오로가 고린토인들에게 보낸 첫째 편지에 의한 독서]24.05.26조회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