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8월22일- 평화의 왕이신 임마누엘 [예언자 이사야에 의한 독서]

2022. 8. 22. 오전 7:45:37

글자

예언자 이사야에 의한 독서 (7,10-14; 8,10c; 11,1-9)

평화의 왕이신 임마누엘

그 무렵, 7,10 주께서 아하즈에게 다시 이르셨다. 11 “너는 너의 주 하느님께 징조를 보여 달라고 청하여라. 지하 깊은 데서나 저 위 높은 데서 오는 징조를 보여 달라고 하여라.” 12 아하즈가 대답하였다. “아닙니다. 나는 징조를 요구하여 주님을 시험해 보지는 않겠습니다.”

13 이사야가 말하였다. “다윗 왕실은 들어라. 사람들을 성가시게 하는 것도 부족하여 나의 하느님까지도 성가시게 하려는가? 14 그런즉, 주께서 몸소 징조를 보여 주시리니,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고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8,10 하느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신다.

11,1 이새의 그루터기에서 햇순이 나오고
그 뿌리에서 새싹이 돋아난다.
2 주님의 영이 그 위에 내린다.
지혜와 슬기를 주는 영,
경륜과 용기를 주는 영,
주님을 알게 하고 그를 두려워하게 하는 영이 내린다.
3 그는 주님을 두려워하는 것으로 기쁨을 삼아
겉만 보고 재판하지 아니하고
말만 듣고 시비를 가리지 아니하리라.
4 가난한 자들의 재판을 정당하게 해주고
흙에 묻혀 사는 천민의 시비를 바로 가려 주리라.
그의 말은 몽치가 되어 잔인한 자를 치고
그의 입김은 무도한 자를 죽이리라.
5 그는 정의로 허리를 동이고 성실로 띠를 띠리라.
6 늑대가 새끼 양과 어울리고
표범이 숫염소와 함께 뒹굴며
새끼 사자와 송아지가 함께 풀을 뜯으리니
어린아이가 그들을 몰고 다니리라.
7 암소와 곰이 친구가 되어
그 새끼들이 함께 뒹굴고
사자가 소처럼 여물을 먹으리라.
8 젖먹이가 살무사의 굴에서 장난하고
젖뗀 어린아기가 독사의 굴에 겁 없이 손을 넣으리라.
9 나의 거룩한 산 어디를 가나
서로 해치거나 죽이는 일이 다시는 없으리라.
바다에 물이 넘실거리듯
땅에는 주님을 아는 지식이 차고 넘치리라.

댓글 0

첫 댓글을 남겨보세요

오늘의 말씀 묵상

목록 전체보기 →
2022년8월23일 - 예언자 예레미야의 소명 [예언자 예레미야서의 시작]22.08.23조회 76세상과 평화의 여왕 [로잔느의 성 아메데우스 주교의 강론에서]22.08.22조회 712022년8월22일- 평화의 왕이신 임마누엘 [예언자 이사야에 의한 독서]22.08.22조회 60새 세상의 윤곽 [제2차 바티칸 공의회의 ‘현대 세계의 사목 헌장’에서]22.08.21조회 632022년8월21일- 주님의 심판 [예언자 스바니야서의 시작]22.08.21조회 62나는 사랑하기 때문에 사랑하고, 사랑하기 위해서 사랑합니다 [성 베르나르도 아빠스의 ‘아가에 대한 강론’에서]22.08.20조회 702022월8월20일- 성경에 능통한 학자 [집회서에 의한 독서]22.08.20조회 73하느님과 사람 사이의 중재자는 한 분뿐이신데 [성 암브로시오 주교의 ‘시편 주해’에서]22.08.19조회 652022년8월19일- 다른 민족들과 조약 맺는 것은 헛된 일이다 [예언자 이사야에 의한 독서]22.08.19조회 64이새의 뿌리에서 한 그루의 꽃이 피어 오르다 [캔터베리의 볼드윈 주교의 ‘삼종 기도’에서]22.08.18조회 652022년8월18일-이새의 뿌리, 하느님 백성의 남은 자가 되돌아오다 [예언자 이사야에 의한 독서]22.08.18조회 55끝까지 참는 사람은 구원을 받으리라[성 아우구스티노 주교의 강론에서]22.08.17조회 622022년8월17일- 하느님께서 이스라엘에게 진노하시다[예언자 이사야에 의한 독서]22.08.17조회 61지존께서 마련해 주시고 성조들이 예시해 주었다 [성 베르나르도 아빠스의 ‘동정 성모께 대한 찬가’에서]22.08.16조회 562022년8월16일 - 전쟁의 공포 속에 임마누엘의 징표가 나타나다 [예언자 이사야서에 의한 독서]22.08.16조회 58당신의 육신은 거룩하고 영광스럽도다[사도 바오로가 에페소인들에게 보낸 편지에 의한 독서]22.08.15조회 552022년8월15일- 하느님께서는 우리를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하늘 나라에 앉게 하셨도다[사도 바오로가 에페소인들에게 보낸 편지에 의한 독서]22.08.15조회 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