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제19주간 화요일] 어린이처럼 (마태 18,1-5.10.12-14)

2023. 8. 15. 오전 8:3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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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15일 화요일

[연중 제19주간 화요일] 어린이처럼 (마태 18,1-5.10.12-14)

 


[1독서] 모세는 온 이스라엘에게, 자신은 요르단을 건너지 못하고 여호수아가 그들 앞에 서서 건너갈 것이라고 한다. (신명 31,1-8)

1 모세는 가서 온 이스라엘에게 이 말을 하였다. 2 “나는 오늘로 백스무 살이나 되어 더 이상 나다닐 수가 없게 되었다. 또 주님께서는 나에게, ‘너는 이 요르단을 건너지 못할 것이다.’ 하고 말씀하셨다.

3 주 너희 하느님께서 친히 너희 앞에 서서 건너가시고, 저 모든 민족들을 너희 앞에서 멸망시키시어, 너희가 그들을 쫓아내게 하실 것이다. 주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여호수아가 너희 앞에 서서 건너갈 것이다.

4 주님께서는 아모리족의 임금 시혼과 옥과 그 나라를 멸망시키신 것처럼, 저들에게도 그렇게 하실 것이다.

5 이렇게 주님께서 그들을 너희에게 넘겨주시면, 너희는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모든 계명대로 그들에게 해야 한다.

6 너희는 힘과 용기를 내어라. 그들을 두려워해서도 겁내서도 안 된다. 주 너희 하느님께서 너희와 함께 가시면서, 너희를 떠나지도 버리지도 않으실 것이다.”

7 그러고 나서 모세는 여호수아를 불러 놓고, 온 이스라엘이 보는 앞에서 그에게 말하였다. “힘과 용기를 내어라. 너는 이 백성과 함께, 주님께서 그들의 조상들에게 주시겠다고 맹세하신 땅으로 들어가서, 그들에게 저 땅을 나누어 주어야 한다.

8 주님께서 친히 네 앞에 서서 가시고, 너와 함께 계시며, 너를 버려두지도 저버리지도 않으실 것이니, 너는 두려워해서도 낙심해서도 안 된다.”

 

화답송 시편 119(118),14.24.72.103.111.131(103) 주님, 당신 말씀 제 혀에 달콤하옵니다.

온갖 재산 다 얻은 듯, 당신 법의 길 걸으며 기뻐하나이다.

당신 법이 저의 즐거움, 그 법은 저의 조언자이옵니다.

당신 입에서 나온 가르침, 수천 냥 금은보다 제게는 값지옵니다.

당신 말씀 제 혀에 얼마나 달콤한지! 그 말씀 제 입에 꿀보다 다옵니다.

당신 법은 제 마음의 기쁨, 영원히 저의 재산이옵니다.

당신 계명을 열망하기에, 저는 입을 벌리고 헐떡이나이다.

 

복음 <너희는 이 작은 이들 가운데 하나라도 업신여기지 않도록 주의하여라.>(마태18,1-5.10.12-14)

1 그때에 제자들이 예수님께 다가와, “하늘나라에서는 누가 가장 큰 사람입니까?” 하고 물었다.

2 그러자 예수님께서 어린이 하나를 불러 그들 가운데에 세우시고 이르셨다.

3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회개하여 어린이처럼 되지 않으면, 결코 하늘나라에 들어가지 못한다.

4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어린이처럼 자신을 낮추는 이가 하늘나라에서 가장 큰 사람이다.

5 또 누구든지 이런 어린이 하나를 내 이름으로 받아들이면 나를 받아들이는 것이다.

10 너희는 이 작은 이들 가운데 하나라도 업신여기지 않도록 주의하여라.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하늘에서 그들의 천사들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얼굴을 늘 보고 있다.

12 너희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어떤 사람에게 양 백 마리가 있는데 그 가운데 한 마리가 길을 잃으면, 아흔아홉 마리를 산에 남겨 둔 채 길 잃은 양을 찾아 나서지 않느냐?

13 그가 양을 찾게 되면,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는데, 길을 잃지 않은 아흔아홉 마리보다 그 한 마리를 두고 더 기뻐한다.

14 이와 같이 이 작은 이들 가운데 하나라도 잃어버리는 것은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뜻이 아니다.”

 




<광야에서 아말렉족과의 싸움에서 전쟁에 이기기 위해   모세의 팔을 잡고 있는 아론과 후르>


연중 제19주간 화요일 제1독서 (신명31,1-8)

 

 "주님께서 친히 네 앞에 서서 가시고, 너와 함께 계시며,  너를 버려두지도 저버리지도 않으실 것이니,  너는 두려워해서도 낙심해서도 안된다."  (8)


앞서 나오는 신명기 31장 6절의 말씀과 동일한 말씀인데, 한가지 첨부한 것이 있다면 '낙심해서도 안된다'는  '웰로 테하트'(wello thehath)이다. '낙심해서도'에 해당하는 '테하트'(thehath)는 '깨어지다', '산산이 부서지다'라는 뜻이다. 이런 의미들은 용기를 잃는 마음을 시각적이고 상징적으로 매우 생생하게 잘 나타내준다.


이 단어 앞에 강력한 부정을 나타내는 부정어 '로'(lo)가 나오므로, 다시 번역하면 '네 마음을 산산히 부서뜨리지 말고 용기를 내어라'(do not be discouraged)고 할 수 있다.


여호수아가 지금까지는 많은 백성들 가운데 그저 한 사람으로 묻혀 용기없이 살아왔지만, 이제 위대한 지도자였던 모세의 뒤를 이어 많은 백성들 앞에 서게 될 때에 그가 지녀야 할 용기는 종전의 것과는 달라야 했던 것이다.


여호수아가 지녀야 할 용기는 모세가 온 이스라엘 백성들의 원망과 불평에도 불구하고 하느님을 의지하며 기도했던 그러한 용기인 것이다.


모세는 자신의 마음이 수없이 이스라엘 백성들의 완고한 불신앙의 행위들(신명14,1-3; 민수11장) 인하여 산산이 부서질 수 있는 상황 속에서도 하느님으로 인해 굳센 용기를 가졌듯이, 여호수아도 마음이 부서져 내릴 수 있는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오직 하느님의 도우심만을 의지하여 백성의 지도자로서 용기를 잃지 말라는 충고를 하고 있는 것이다.


주님께서 친히 '네 앞에 서서 가시고'로 번역된 '하홀레크 레파네카'(hahollek lepaneka; goes before you)는 모세를 통해서 보여 주었듯이, 출애굽에서 가나안 땅을 목전에 두고 요르단 강을 도강하기 전까지 낮에는 구름기둥, 밤에는 불기둥으로 앞서 인도하시고, 모든 장애물들을 제거하며 인도해 주었듯이 여호수아에게도 그렇게 하시겠다는 뜻이다.


'너와 함께 하시며'로 번역된 '이흐예 임마크'(yihye immak; will be with you) 이스라엘 백성과 시간적으로는 공간적으로 늘 함께하시겠다는 뜻이다. 신명기 31장 6절에서는 '함께 가시면서'로 표현되어 당신을 '함께 걸어가시는 분'으로 나타내었다.


이것은 하느님께서 함께 하신다는 사실이 단순히 추상적인 개념이 아니라 인격적이고 실제적인 만남이라는 뜻이며, 이스라엘을 위해 이방 민족들과 직접 전쟁을 치르시는 하느님이심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다. 이것은 또한 하느님께서 이스라엘과 계약의 동반자 관계임을 말하고 있는 것이다.


'너를 버려두지도 저버리지도 않을 것이다'


'너를 버려두지도'로 번역된 '아르페카'(yarpeka; he will leave you) '가라앉다'는 뜻이 있는 동사 '라파'(rapa)의 사역형과 남성 단수 2인칭 접미어가 합쳐진 말이다.


여기서 '라파'(rapa)의 사역형은 '가도록 만들다'는 뜻이다. 여기서 문장 서두에 강력한 부정을 나타내는 부정어 '로'(lo)가 사용되어, 하느님께서는 적대자와의 전쟁에서 이스라엘이 멸망의 죽음을 향하여 가도록 그냥 내버려 두지 않으시고 반드시 승리하게 해 주실 것이라는 사실을 알려 주고 있다.


이것은 가나안이라는 약속의 땅이 온전히 하느님의 주도권 아래 놓여 있다는 사실을 이미 전제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저버리지도'로 번역된 '야아즈베카'(yaazbeka; forsake you)의 원형'아자브'(azab)동사는 '홀로 두다', '떠나가다'라는 뜻이다.

이것 또한 계약의 관계를 강조한 표현으로서, 이스라엘이 하느님을 버리지 않는 이상 하느님께서는 결코 그들을 홀로 두지 않으실 것을 약속하신 것이다.


 '야아즈베카'(yaazbeka)에도 앞의 '아르페카'(yarpeka)에 있던 남성 단수 2인칭 접미어가 결합되어 있다.


하느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과 여호수아에게 신명기 31장 6절과 8절에서 이렇게 말씀해 주심으로써, 이 본문의 내용을 듣고 있는 모든 믿음의 자녀들에게도 하느님께서 어떤 상황에서라도 함께 하신다는 사실을 주지시켜 그들로 하여금 두려움을 갖지 않게 하려는 것이다. 






 연중 제19주간 화요일 복음(마태18,1-5.10.12-14)

 

"너희는 이 작은 이들 가운데 하나라도 업신여기지 않도록 주의하여라.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하늘에서 그들의 천사들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얼굴을 늘 보고 있다. (10)

 이와 같이 이 작은 이들 가운데 하나라도 잃어버리는 것은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뜻이 아니다." (14)


'주의하여라'에 해당하는 '호라테'(horate; take heed)의 원형 '호라오'(horao) 일차적으로는 '눈으로 보다'(요한8,57)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더 나아가서 '알다', '조심하다', '유의하다'라는 매우 광범위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

즉 이것은 잊지 않도록 마음에 두어 유의해서 반드시 지켜야 함을 뜻한다.


특히 여기서는 현재 명령형으로 기록되어서, 주의해야 할 사항이 단순한 권고 사항이 아니고 반드시 실행해야 할 실천적 명령이며, 또한 현재 명령형이기에 희랍어에서 현재는 일회성이 아닌 계속적으로 유념해야 할 사항임을 보여 준다.


그리고 '업신여기지'에 해당하는 '카타프로네세테'(kataphromesete; look down; despise)의 원형 '카타프로네오'(kataphroneo) '업신여기게 되다','가볍게 여기다'(마태6,24), '업신여기다', '멸시하다'(로마2,4)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이것은 교만한 마음으로 남을 아래로 내려다보는 자세를 뜻한다.


본문에서는 부정(不定) 과거 가정법으로 사용되었으나, 여기에 금지를 나타내는 부정어 '메'(me; not)와 함께 쓰여서 강력한 금지를 나타낸다.


마태오 복음 18장 10절은 5~9절에 뒤따라 나오지만, 내용상 14절과 긴밀하게 연관되어 있어서 10절에서 14절까지의 한 문맥 안에서 그 의미를 살펴보아야 한다.

그러니까 18장 10절은 잃어버린 양의 비유와의 관계에서 그 의미를 고려해야 하는 것이다.


결국 '이 작은 이들 가운데 하나라도' 잃어버리지 않게 하려는 아버지 하느님의 뜻을(14절) 이루기 위해서는작은 이들 가운데 단 한 명이라도 멸시하는 태도를 가져서는 안된다는 것을 강력하게 촉구하고 있는 것이다.


'그들의 천사들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얼굴을 늘 보고 있다'


'그들의 천사들이'에 해당하는 '앙겔로이 아우톤'(anggeloi auton; their angels)에서 '그들의'에 해당하는 '아우톤'(auton; their) 앞서 나온 '작은 이들'을 말한다.


당시 유대인들은 하느님께서 각 사람에게 수호 천사를 임명해 두었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었다(사도12,15).

히브리서 1장 14절에서는 "천사들은 모두 하느님을 시중드는 영으로서, 구원을 상속받게 될 이들에게 봉사하도록 파견되는 이들이 아닙니까?" 라고 계시되어 있다.


이 천사들의 기능과 역할 및 활동의 방법에 대해서는 성경이 명확히 말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속단하기는 쉽지 않다.

하지만 '하늘에서 그들의 천사들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얼굴을 늘 보고 있다'는 것은 '작은 이들' 즉 예수님을 믿는 자들이 특별 대우를 받아야 될 존재들임을 나타낸다.


'작은 이들'을 지키는 천사가 항상 하느님의 얼굴을 뵙고 있다는 것은'작은 이들'이 하느님께 특별한 관심을 받는다는 것을 의미하며, 또한 천사들이 하느님의 얼굴을 뵈옵는다는 사실은 '작은 이들'을 보호하는 것과 관련이 있다는 것을 뜻한다.

'작은 이들' 즉 예수님께 속한 믿음의 자녀들을 향한 하느님의 자비로우심과 사랑을 강조하는 것이다.


또한 '잃어버리는'에 해당하는 '아폴레타이'(apoletai; should be lost; should perish)의 원형 '아폴뤼미'(apollymi)는 돌보는 사물 혹은 짐승 등이 없어지는 것을 의미하는 '잃다'(마태15,24)라는 뜻만이 아니라, 일이 어그러지거나 실패하게 되는 것을 의미하는 '망하다'(마태26,52)는 뜻과 그리고 영원한 생명(구원)을 상실하게 됨을 의미하는 '멸망하다'(요한3,16)라는 뜻도 가지고 있다.


여기 본문에서 말하는 '잃어버리다'는 것은 영원히 하느님 품을 떠나 죄의 길에 머물다가 영원한 참 생명을 얻지 못하고 비참한 최후를 맞는다는 뜻이다.


이것을 볼 때 '작은 이들' 가운데 하나라도 잃어버리는 것이 하느님 아버지의 뜻이 아니라는 것은, 결국 선택하신 자들 가운데 단 하나도 잃어버리지 않고 모두 영원한 생명으로 인도하시는 것이 하느님의 뜻임을 나타낸다.





[연중 제19주간 화요일] 오늘의 묵상 (정용진 요셉 신부)

 

유다계 그리스도인들,

곧 유다인 이면서 그리스도인이 된 신자들을 염두에 두고 복음서를 썼다고 알려진 마태오 복음사가는,

구약의 모세 오경처럼 예수님의 말씀을 다섯 부분으로 나누어 기록하였습니다.

우리가 잘 아는 산상 설교(5,1─7,29 참조)를 필두로, 선교에 관한 말씀(10,1-42 참조),

비유로 전하신 말씀(13,1-52 참조), 교회 공동체를 위한 말씀(18,1-35 참조),

그리고 하느님 나라의 미래에 관한 말씀(24,1─25,46 참조)으로,

이렇게 모세 오경의 가르침에 대응하려 하였습니다.

 

오늘 복음은 교회 공동체를 위한 예수님 말씀의 첫 부분입니다.

따라서 오늘 복음은 교회의 성장을 위하여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맨 먼저 다룹니다.

말씀의 첫 부분은 “하늘나라에서는 누가 가장 큰 사람입니까?”라는 제자들의 질문으로 시작합니다.

이 질문에는 세상에서와 같이 교회에서도

큰 사람, 높은 사람, 더 가진 사람이 되고 싶은 제자들의 본능적인 욕망이 담겨 있습니다.

이 질문에 예수님께서는 첫째 자리를 탐하는 마음을 지닌 사람은 반드시 회개해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자신을 낮추어 스스로 어린이와 같이 되지 않은 이들은 하늘나라에 들어가지 못한다고 말씀하십니다.

 

이 두 말씀의 연결성을 생각해 보면 모든 회개의 종착점은 우리가 어린이와 같이 되는 데에 있습니다.

어린 시절로 돌아가라는 것이 아닙니다.

이는 우리가 마치 아버지의 품 안에 있는 갓난아기처럼

하느님을 믿고 의지하며 자신을 겸손하게 낮추며 살라는 뜻으로 보입니다.

 

마태오 복음사가는 교회를 유지하고 성장시키는데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이 믿는 이들의 겸손한 마음과 태도라고 말합니다.

겸손한 마음이 우리를 참된 신자로 살게 하기 때문입니다.

겸손은 하느님께서 사람이 되신 비결이고,

예수님께서 하느님의 뜻을 따라 십자가 죽음에 이르시기까지

온갖 유혹을 떨쳐 내시며 하느님을 신뢰하신 원동력입니다.

 

이른바 ‘어른들’과 ‘주인들’만 가득한 공동체는 미래가 없습니다.

예수님의 겸손을 묵상하며 하느님과 형제들 앞에서 가장 작은 이가 되기를 주님께 청합시다.

 

(정용진 요셉 신부)




 어린이 하나가 예수님을 비유(比喩)하심이다.


복음(마태18,1-5)

그때에 제자들이 예수님께 다가와, “하늘나라에서는 누가 가장 큰 사람입니까?” 하고 물었다. 2 그러자 예수님께서 어린이 *하나를 불러 그들 *가운데에 세우시고 이르셨다. 3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너희가 회개하여 어린이처럼 되지 않으면결코 하늘나라에 들어가지 못한다.

= 예수님처럼 자신을 낮추시어 하느님 아버지만을 의지(依支)하여 살아야 함을 말씀하심 인데, 그 자신을 낮추는 것이 당장(當場)에는 배의 쓰라림, 고통, 슬픔이다. 그러나 그것이 영원한 평화(平和), 기쁨을 낳는다. (히브12,11)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어린이처럼 자신을 낮추는 이가 하늘나라에서 가장 *큰 사람이다. 5 또 누구든지 이런 어린이 하나를 내 이름(하느님의 뜻)으로 받아들이면 나를 받아들이는 것이다.

=예수님처럼 자신을 낮추어 죽기까지 하느님께 순종(順從)한 사람이 있는가? 성경(聖經)은 ‘단 한 사람도 없다.’고 한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죽으러 오실 수밖에 없으셨던 것이다. 그리스도 한 분만이 ‘어린 아이’로 오셨고, 순종하셨다. 곧 내 뜻을 버리고 하느님의 뜻인 하늘나라에서 가장 큰 사람이신 예수님, 그분의 지체로 한 몸이 되었을 때, 하늘나라에서 가장 큰 사람이 된다.

 

(2코린5,21) 21 하느님께서는 죄를 모르시는 그리스도를 우리를 위하여 죄로 만드시어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하느님의 의로움이 되게 하셨습니다.

 

(1코린1,30) 30 그러나 하느님께서는 여러분을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살게 해 주셨습니다그리스도께서는 우리에게 하느님에게서 오는 지혜가 되시고의로움과 거룩함과 속량이 되셨습니다. (~아멘!)

 

은총이신 보호자 천주의 성령님!

오늘삶의 쓰라림한숨슬픔이 내일의 영원한 평화기쁨큰 사람이 되게 오늘 말씀이 저희 안에서 믿음으로 자라게 하소서저희 모두를 의탁합니다아버지의 나라가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우리)에서도 이루어지소서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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