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흘째날(요한2,1)은 몇번째날 일까요?
요한복음 2장 1~12절
카나의 혼인 잔치 (요한2,1-12)
사흘째 되는 날, 갈릴래아 카나에서 혼인 잔치가 있었는데, 예수님의 어머니도 거기에 계셨다.
예수님도 제자들과 함께 그 혼인 잔치에 초대를 받으셨다.
그런데 포도주가 떨어지자 예수님의 어머니가 예수님께 “포도주가 없구나.” 하였다.
예수님께서 어머니에게 말씀하셨다.
“여인이시여, 저에게 무엇을 바라십니까?
아직 저의 때가 오지 않았습니다.”
그분의 어머니는 일꾼들에게 “무엇이든지 그가 시키는 대로 하여라.” 하고 말하였다.
이렇게 예수님께서는 처음으로 갈릴래아 카나에서 표징을 일으키시어, 당신의 영광을 드러내셨다.
그리하여 제자들은 예수님을 믿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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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에 본당에서 요한복음 공부를 하였는데, < (예수,생명의 문-요한복음 묵상)안셀름 그륀 지음, 김선태옮김.분도출판사 56-65쪽 > 위 본문중 사흘째 되는 날이 6일째 라는 겁니다.
저는 배우기를 7일째로 알고 있는데 사제님과의 계속적인 이의 제기가 어려워 여기에 다시 묻고자 합니다.
요한복음서의 구성< 본 문락은 요한복음 읽기 J. 보르톨리니 지음.김수복옮김. 성바오로 15-20쪽의 내용임>
서론(1,1-18)
제1부: 기적의 책(1,19-12,50)
<첫째 주간(1,19-11,57)>
.첫째 날 (1,19-28)
.둘째 날(1,29-34)
.셋째 날(1,35-42)
.넷째 날(1,43-51)
.여섯째 날(2,1-11.44)- 생명을 주는 기적들이 드러나기 시작함.
여기에서 넷째날+사흘째 되는 날, 은 일곱째날이 아니냐고 질문하니까
일주일후에 답변이 6일째가 맏는다네요.
여러가지 예를들어 설명해도 바꾸지를 않기에 '제가 잘못 알았으면 확인후 고치겠습니다.'하고
끝났어요.
주석성경 해설서를 예로하며 어느 교우님의 글도 본듯한데요~~~
좋은 가르침좀 부탁드립니다. 올바로 알아야겠기에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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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식님께... 요한복음은 공관복음서와 그 서술 내용이나 기사가 많이 다릅니다. 요한복음서의 날짜 개념 또한 공관복음서와 많이 다릅니다. 세례자 요한과의 만남으로부터 일자를 계산하는 것은 별로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여기에 치중할 경우 공관복음서의 내용과 충돌이 생기게 되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공관복음서에서는 예수님께서 세례를 받으신 후 광야에서 40일을 보내신 것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요한복음서에서는 바로 이튿날부터 공생애를 시작하시고 며칠 되지 않아 카나의 기적을 일으키시지요. 기준일자나 경과일자는 신약성경, 특히 복음서에서는 그다지 중요하지도 않을 뿐만 아니라 거기 매달릴 경우 무척 위험하기까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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