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수오의 효능

2012. 12. 4. 오후 2:3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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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오의 효능
 2012. 01.21. 10:23


백하수오 꽃


백하수오 씨방


백하수오 씨방(2008.9.13 원산리)



백하수오의 땅속 뿌리 모습








백하수오 주



5. 하수오의 활용방법

1) 하수오환

하수오와 검은깨를 5분의 1정도 섞어 분말로 만든 다음 참쌀, 물엿, 꿀에 버무려 환약으로 만들어 먹어도 좋다. 하수오에 구기자나 토사자 등의 약재를 넣어 먹으면 효과가 있다. 이밖에 흰머리를 줄이는 한약으로는 숙지황이나 건지황, 황연 등이 있다. 식품으로는 오이, 산딸기, 검은깨, 들깨, 호두, 뽕나무 열매(오디)가 좋다.

2) 하수오차

체력이 약해져서 머리카락이 부서지면서 비듬이 생길 때는 하수오차를 마시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하수오와 다시마 각 20g에 물 300ml를 넣고 반으로 줄 때까지 끓인 뒤 여기에 검은콩, 검은깨, 호두 각 10g을 프라이팬에 볶아 가루낸 뒤 섞어서 꿀을 적당량 넣고 보관합니다. 한 번에 1큰술씩 하루에 세 번 공복에 복용하면 된다.

3) 하수오주

하수오주는 자양강장·강정에 특효 할 뿐 아니라 병후 회복, 노인성 무기력증에 회춘과 활력을 주는 효과가 있으며 상습적인 변비에도 매우 좋은 약술이다. 하수오술은 몇 년을 보존해도 맛, 향기, 효과가 변함이 없다. 하루 30∼40cc를 두 번 나누어 식전·식후, 혹은 취침 전에 마시는 것이 좋다.

하수오술 만들기
(1)적하수오와 백하수오를 300g, 소주1.8리터의 비율이 적당하다.
(2)하수오는 뜨물에 깨끗이 씻어 찐 다음 말려서 곱게 빻아 용기에 넣는다.
(3)소주를 붓고 밀봉하여 서늘한 곳에 보관한다.
(4)숙성까지는 약 4개월 걸리며, 이때의 술 빛깔은 엷은 호박색이다.
(5)이쯤에 하수오를 건져 체에 밭쳐 주둥이가 좁은 병으로 옮긴다.
(6)하수오를 생약으로 사용하면 풀 냄새 비슷한 냄새가나고, 시일도 많이 걸리므로 될 수 있으므로 잘 말린 하수오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술맛은 향내도 별반 없고 약간 쌉쌀한 맛이 있을 정도니 그대로 마셔도 좋고, 기호에 맞추어 꿀이나 설탕 등을 가미하는 것도 무방하다. 모든 양주나 과실주에 잘 어울려 칵테일용으로 사용하는 것도 좋으며, 소다수나 콜라에 가미해도 좋다.

4) 탈모예방에 좋은 하수오 요리 4가지

(1) 검정콩 드링크

준비물
검정콩 2작은술, 하수오 2작은술, 귤껍질 1작은술, 물 2컵, 벌꿀 약간

만드는 방법
- 검정콩은 물에 살짝 씻어 먼지 같은 것을 없앤 다음 적당한 물에 하룻밤을 담가둔다.
- 담가둔 검정콩과 그 물, 하수오, 귤껍질을 냄비에 넣고 약한 불에 달인다. 끓게 되면 다시 5분 쯤 더 달인다.
- 컵에 달여진 여기에 벌꿀을 타서 먹는다.

(2) 하수오와 구기자 드링크

하수오를 사용하여 쉽게 만들 수 있고, 이것은 모발을 가꾸는데 가장 좋은 음료다.

준비물
하수오 1큰술, 구기자 1큰술

만드는 방법
- 하수오를 물 3컵에 하룻밤 다가둔다.
- 구기자를 넣고 냄비에서 약 30분 달인다.
- 즙을 그대로 마시든지 여기에 벌꿀을 타서 마셔도 된다.

(3) 하수오 죽

하수오의 특유한 냄새를 특수한 재법에 의하여 없애고 죽이나 드링크로 손쉽게 만들 수 있다.

준비물
하수오 5g, 쌀 1컵, 물 10컵, 소금 약간

만드는 방법
- 큰 냄비에 하수오와 쌀을 넣고 거기에 물을 붓는다.
- 강한 불에 끓여 끓기 시작하면 눌지 않도록 가볍게 저어간다. 불을 약하게 하여 1시간 반 내지 2시간을 끓인다. 수분이 없어지면 소금으로 간을 맞추고 불을 끈다.

(4) 하수오와 검정깨죽

하수오에 검정깨를 더한 죽이다. 검정깨는 모발의 윤기를 더하고 흰머리에도 효과적인 식품이다. 하수오와 함께 죽을 쓰면 고소하기 때문에 먹기도 좋고 부드러워 많이 먹을 수 있다. 또 효과도 복합적이어서 더 많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준비물(1인분)
하수오 15g, 검정깨소금 15g, 물 3컵, 벌꿀 약간

만드는 방법
- 하수오를 물에 하룻밤 담가둔다.
- 담가둔 하수오를 냄비에 넣고 물을 부어 30분쯤 끓인다.
- 위의 끓는 물만 다른 냄비에 붓고 검정깨 소금을 더하여 끓인다.
- 벌꿀을 합쳐서 단맛을 내고 그릇에 담아 먹는다.

5) 하수오를 다른 약재와 섞어서 효과를 볼 수 있는 방법

(1) 숙지황, 하수오, 오디를 각각 12g을 물에 달여 하루 세 번에 나누어 먹거나 또는 보드랍게 가루 내어 한번에 4g씩 하루 세 번 식사전에 먹어준다.

(2) 하수오 25g, 생지황 50g을 물로 달여서 차처럼 수시로 마시되 한 첩을 3~5일 간 먹어준다. 이렇게 3~4개월 간 먹어주면 효과를 볼 수 있다. 단 설사를 하거나 기침이 나면 잠시 중지하여야 합니다. 약을 먹는 기간에는 마늘, 파, 무, 돼지피, 양피를 금한다.

(3) 백하수오 15g, 우슬 10g, 복령 15g, 토사자 15g, 구기자 10g, 여정실 10g을 물로 달여서 하루에 두 번 먹는다. 맛은 쓰고 달고 떫으며 성질은 따스하며 간과 심장, 신장에 작용한다.
하수오는 빈혈성 어지러움증, 머리 세는 것 ,유정, 대하, 오랜 설사, 종기, 만성 간염, 치질, 등을 다스리며 간과 신장의 허약으로 인한 요통과 무릎이 시리고 아픈 것에도 효과가 있다.

(4) 참깨와 하수오, 구기자를 같은 양으로 섞어 가루 내어 꿀로 반죽한다. 그런 다음 10g 크기의 환으로 만들어 1회 1~2알씩, 1일 2~3회 공복에 따뜻한 물로 복용하면 새치나 탈모 등에 대단한 효과가 있다.

6) 증상에 따른 하수오 복용법

하수오는 남녀노소 누구한테나 좋은 약초이다. 하수오 한가지만으로도 정성을 들이면 훌륭한 약을 만들 수 있다. 단 우리나라에서 난 야생 하수오를 써야 효과가 제대로 난다.

(1) 노화방지, 정력감퇴, 빈혈, 만성변비

야생 하수오 말린 것 다섯 근(3㎏)을 구해 잘게 썰어서 쥐눈이콩 삶은 물에 하룻밤 담갔다가 꺼내어 떡 찌듯이 푹 찐다. 이것을 그늘에 말려 좋은 청주에 하룻밤 담갔다가 다시 쪄서 말린다. 이같은 과정을 아홉 번 반복하면 하수오가 마치 불투명한 유리처럼 된다. 이것을 가루 내어 하루 세 번 빈속에 한 숟가락씩 더운 물로 먹는다. 노화방지, 정력감퇴, 빈혈, 만성변비, 성기능쇠약, 흰 머리를 검게 하는데, 머리카락이 빠지지 않게 하는데, 체력을 튼튼하게 하는데 효험이 크다.

(2) 허약체질, 노인, 병후 조리

조선 세종임금 때 펴낸 세계 최대의 의학백과사전인 『의방유취』에 보면 허약체질이나 노인, 또는 앓고 난 사람에게 뼈와 근육을 튼튼하게 하고 장수하는 처방으로 다음과 같은 것이 있다. 하수오 세 근(1.8㎏)을 쌀뜨물에 하룻밤 동안 담가 두었다가 잘게 썰어 쇠무릎지기 잘게 썬 것 600g, 쥐눈이콩 1.5g과 함께 시루에 쪄서 말리기를 세 번 거듭한다. 그 다음에 하수오, 쇠무릎지기를 가루 내어 찐 대추살로 반죽해서 0.3g쯤의 무게로 알약을 만들어서 한 번에 30알씩 먹는다.

(3) 관절염

류머티스성 관절염이나 퇴행성 관절염으로 허리와 무릎이 아파 걸음을 잘 걷지 못할 때에는 하수오, 쇠무릎지기 각 600g을 좋은 술 1.8ℓ에 7일 동안 담갔다가 햇볕에 말려 절구에 찧어 가루낸 것을 대추살로 반죽하여 0.3g무게로 알약을 만들어 한번에 30~50알씩 빈속에 먹는다.

(4) 신경쇠약, 불면증, 건망증, 가슴두근거림

하수오는 불면증, 건망증, 가슴이 두근거리는데 등에도 효과가 높다. 잠을 잘 이루지 못하고 꿈이 많으며 머리가 어질어질하고 기억력이 희미할 때에는 하수오와 오미자, 꿀을 함께 쓴다.

한방에서는 신장기능이 약하거나 기혈(氣血)이 부족하면 모발이 약해지고 누렇게 된다고 본다. 신장의 기(氣)를 돋우고 머리카락을 나게 하는 대표적인 한약은 하수오(河首烏). 머리카락을 윤택하게 하고 까많게 만드는 효과가 있다

본초학(本草學)을 보면 하수오는 ‘기를 더하고 근육과 뼈를 굳게하고 정력을 더해주며 머리를 검게 하고 얼굴을 아름답게 하며 부인의 산후증과 대하증을 다스린다.'고 한다.

6. 이런 점은 유의 하세요.

1) 복용 전 반드시 한의사의 진찰을 받아야 한다.

주위에서 쉽게 구할 수는 있지만 체질이 마르고 소음인에게 좋으며 태음인에게는 잘 맞지 않으니 복용량을 줄이고 만성위염이 있는 사람. 또한 변을 묽게 보거나 감기에 들어, 열이 있는 사람은 삼가는 것이 좋다. 태음인 먹으면 열을 동반할 수도 있다. 그러면 복용량을 줄이던가 복용을 하지 말아야 한다.
하지만 체질이 마르고 소음인에게 좋으며 태음인에게는 잘 맞지 않으니 복용량을 줄이고 만성위염이 있는 분들은 드시지 않는 것이 좋을 듯하다. 우리나라 국민의 반 이상이 태음인이라고 알고 있다.

2) 하수오, 음식금기

음식 금기에 관하여 한의학 문헌에는 "하수오는 파· 마늘· 무를 피해야 한다"고 했다. 또한, 생 것, 찬 것, 기름지고 느끼한 것, 비린내가 나는 것, 쉽게 소화되지 않는 것, 자극성 있는 음식 등을 피해야 한다.

돼지고기와 닭고기는 다른 고기에 비해 기름기가 많으니 그것을 피하라는 뜻이며, 체질에 따라 복용하는 것은 무방하다. 녹두는 본래 그 성질이 서늘한 데다가 해독 작용이 있으므로 일반적으로 온화한 보약을 먹을 때는 그 약효를 떨어뜨리며 작용을 중화시킬 우려가 있어서 피하는 것이 좋다. 물론, 술 특히 차가운 맥주 등은 속을 차갑게 하여 복통이나 설사를 일으키는 데다가 정신까지도 흐트러뜨리므로 반드시 금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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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수오 *

정기회복 탁월

하수오(悍국굻), 출장갈때 남편에게 주면 안되는 생약, 정기회복 탁월 문헌 곳곳 나타나 흰머리 검게하고 정수가 보익돼, 경북지방 재배면적 급격히 늘어 박주가리과 다년생 덩굴 초본, 은조롱, 새박뿌리로 불려, 「야교」「야교등」 별명 「출장가는 남편에게 하수오를 주지말라」는 속담이 있을 정도로 하수오는 정기회복에 탁월하다는게 문헌을 살펴본 결과다.

또한 재미있는 전설도 있는데, 하수오는 암수 다른 식물로 낮에는 따로 떨어져 있다가 밤이 되면 서로 뒤엉키기 때문에 별명을 「야교」, 「야교등 이라고 한다든지, 중국 춘추시대에 「하공」이라는 사람이 하수오 뿌리를 달여먹고 백발이 흑발이 돼어 「何공」의 머리(국)가 까마귀처럼 검게 되었다고 하수오라는 이야기도 있다.

이밖에 하수오라는 이름을 가진 사람이 있었는데, 정력부족으로 남성구실을 못하고 고민한 끝에 산중에 들어가서 도를 닦고 있던중 어느날 술에 만취해 자다가 눈을 떠보니 덩굴풀이 마치 남녀가 포옹하듯 서로 「뒤엉켰다, 떨어졌다」 하는 것을 보고 그 덩굴풀의 뿌리를 캐 먹었더니 모든 고민이 해결돼 그풀의 이름을 자기이름으로 부르게 됐다는 것도 전해 내려온다.

따라서 흰머리가 검어지고 또 남성의 고민이 정상적으로 해결됐다는 것은 이 약초의 뿌리가 일시적 강정강장작용이 아니라 근본적인 정력증강 촉진작용을 가진 것이라는게 한의학계 설명이다.

하수오는 박주가리과에 속하는 다년생 덩굴 초본으로 암수가 따로 돼 있고, 줄기는 좌선성으로 커 올라가며, 가늘고 길다. 하수오는 강원도에서 은조롱, 황해도에서는 새박뿌리라고 한다. 은조롱은 박새풀 또는 백하수오라고도 한다.

줄기의 껍질은 강인하고 절단하면 백색유액이 나오고 뿌리는 비후하여 살이 많으며, 잎은 끝이 날카롭고 잎맥에는 부드러운 털이 있고 광택은 없다. 꽃은 연한 황록색이고 7~8월에 피며, 9월에 결실하며, 뿌리를 약용으로 쓴다. 하수오에는 적하수오와 백하수오 두 품종이 있다. 이들은 똑같은 약효를 가지고 있으나 흔히 적하수오를 많이 쓴다.

우리나라에는 「나도하수오」라는 별명을 가진 국산 하수오로 개발된 품종이 있는데 그것이 세종대왕 무렵 당재약품을 물리치고, 국산 생약을 장려하는 정책에 의해 이뤄진 것이라는 역사를 보면 조상들의 의약학이 결코 중국에 뒤떨어지지 않음을 보여준다.

성분으로는 레시친, 옥시메칠안트라퀴논, 지방, 탄닌 등이 함유된 것으로 밝혀졌으며, 레시친은 특히 내분비선을 자극해 젊음을 보존하는 분비물을 생성하므로 레시친의 보급으로 결혼생활의 행복과 젊은 정력을 회복할수 있다.

또한 레시친은 모든 성장발육과 동화작용을 촉진하는 동시에 우리 신체의 가장 중요한 영양소이며, 체내에서 꼭 필요로 하는 필수지방산의 원천이기도 하다. 하수오의 강정강장작용은 레시친의 역할임을 보여준다.

한방에서는 하수오를 단방보약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오래 계속 먹으면 백발이 검어지고 정수가 보익돼 불로한다고 했으며, 복약시는 파, 무, 마늘, 비늘없는 물고기 등을 삼가며, 철제로 된 그릇을 사용해서는 안된다고 한다.

얼굴빛을 좋게 하고 또 하수오는 나력, 옹종, 다섯가지의 치질을 낫게 하며 여러해된 허로때문에 몸이 여위게 된 경우나, 풍허로 몸이 크게 상한 경우를 치료한다. 이밖에도 몸을 푼뒤에 생긴 여러증상이나 적백대하에 좋다.

하수오를 잘먹으려면 검은콩과 같이 삶거나 찐후에 햇볕에 말려서 쓰면 좋다. 찌거나 삶을때 얻을수 있는 효과는 보하는 작용이 강해진다는 것이다.




▣ 큰조롱 ( Cynanchum wilfordii ) ▣

* 하수오 [何首烏] *  
  
요약
쌍떡잎식물 마디풀목 마디풀과의 덩굴성 여러해살이풀.

학명  Pleuropterus multflorus
분류  마디풀과
원산지  중국
분포지역  지리산 능선과 계방산 계곡

  
본문
중국 원산이며 약용식물로 가꾸고 있다. 뿌리줄기가 땅속으로 벋으면서 군데군데 고구마같이 굵은 덩이뿌리가 생긴다. 원줄기는 가지가 갈라지면서 길게 벋어가고 털이 없다. 잎은 어긋나고 달걀 모양 심장형이며 끝이 뾰족하다. 잎 가장자리는 밋밋하고 턱잎은 원통 모양으로 짧다. 잎자루 밑부분에는 짧은 잎집이 있다.

꽃은 8∼9월에 흰색으로 피어 원추꽃차례로 달리고 2가화이다. 꽃받침은 5개로 깊게 갈라지고 처음에는 짧지만 꽃이 피면 좀더 길어진다. 꽃잎은 없고 수술은 8개, 암술대는 3개이다. 열매는 수과로서 넓은 달걀을 거꾸로 세운 듯한 모양이고 꽃받침으로 싸이며 3개의 날개가 있다.

붉은빛을 띤 갈색 덩이뿌리를 한방에서 하수오라고 하며 강장제·강정제·완하제로 사용한다. 잎은 나물로 하며 생잎을 곪은 데 붙여서 고름을 흡수시킨다. 이와 비슷한 것에는 나도하수오(P. cilinervis)가 있으며, 지리산 능선과 계방산 계곡에서 자란다


<전설>
하수오라는 이름에 대해서 다음과 같은 전설이 있다.

옛날 중국의 남쪽 지방에 하전아라는 사람이 살았다. 그는 몸이 몹시 허약하여 쉰여덟 살이 되도록 장가도 못 들고 혼자 살았다. 어느 날 집 뒤에 있는 산에 올라갔다가 이상하게 생긴 덩굴을 보았다. 두 그루의 덩굴이 서로 엉켜 마치 사랑을 나누고 있는 것처럼 보였던 것이다. 그는 이 덩굴의 뿌리를 캐어 돌아와서 친구들한테 보였으나 아무도 그것이 무엇인지 몰랐다. 그는 그 뿌리를 옆에 두고 누웠다가 깜짝 잠이 들었다. 그런데 꿈속에 머리카락과 수염이 눈처럼 하얀 노인이 나타나서 그를 불렀다.

"전아! 전아!" 그는 대답을 하여고 했지만 말이 나오지 않았다. 우물쭈물하고 있는 사이에 노인이 말했다. "네가 오늘 산에서 캔 뿌리는 선약이니 정성스럽게 먹도록 하여라." 하전아가 꿈에서 깨어보니 한밤중이었다. 이상한 꿈이다라고 생각하고 다시 잠이 들었다. 그런데 날이 밝을 때까지 같은 꿈을 세 번이나 꾸었다. 예사 꿈이 아니라고 생각한 그는 그 뿌리를 절구에 찧어서 가루 내어 먹었다. 한 달쯤을 먹고 나니 몸에 기운이 나고 머리가 맑아졌다. 다시 산에 올라가 그 덩굴의 뿌리를 많이 캐서 가루로 만들어 두고 1년을 더 먹었다. 그랬더니 허약하던 몸이 무쇠처럼 튼튼해지고 기운이 세졌다. 나이는 예순 살이 다 됐지만 머리카락이 까맣게 되고 얼굴이 젊은이같이 바뀌어 보는 사람마다 이상하게 여겼다.

그는 예순 살에 아내를 맞아 아들을 낳고 이름을 연수라고 지었다. 연수가 자라 어른이 되었을 때 그는 아들한테 그 신기한 약초 뿌리를 가르쳐 주었다. 세 식구는 산에 올라가 그 덩굴의 뿌리를 캐서 말려 가루 내어 날마다 열심히 먹었다. 아들 연수는 100살이 넘었는데도 머리카락이 까마귀처럼 검었고 하전아는 160살까지 살았다. 연수가 130살이 넘었어도 머리칼이 까맣다고 하여 사람들은 그를 하수오라 불렀다. 그의 성이 사씨이고 머리칼이 까마귀같이 까맣다는 뜻이다. 그 뒤로 사람들은 이들이 먹던 약초 뿌리를 하수오라고 불렀다.


<요약>  
용담목 박주가리과 여러해살이풀. 길이 1∼3m. 뿌리가 깊고 원줄기는 왼쪽으로 감아 올라가며 자르면 흰색 즙이 나온다. 잎은 마주나며 세모진 달걀꼴이거나 심장모양이고 길이 5∼10㎝, 나비 4∼8㎝로서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잎자루는 원줄기 밑부분의 것이 길며 위로 올라 갈수록 짧아지고 맥 위에 털이 약간 있다.


<설명>    
용담목 박주가리과 여러해살이풀. 길이 1∼3m. 뿌리가 깊고 원줄기는 왼쪽으로 감아 올라가며 자르면 흰색 즙이 나온다. 잎은 마주나며 세모진 달걀꼴이거나 심장모양이고 길이 5∼10㎝, 나비 4∼8㎝로서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잎자루는 원줄기 밑부분의 것이 길며 위로 올라 갈수록 짧아지고 맥 위에 털이 약간 있다. 꽃은 7∼8월에 연한 황록색으로 피고 산형꽃차례는 잎겨드랑이에서 자라며 길이 1∼4㎝이다. 작은꽃자루는 길이 5∼8㎜로서 안쪽에 털이 있다. 꽃받침은 5개로서 넓은바소꼴이며 꽃부리는 5개로 갈라진다. 열매는 골돌이며 길이 8㎝, 지름 1㎝로서 바소꼴이다. 종자는 긴 털이 있다. 한방에서는 뿌리를 백하수오(白何首烏)라 하여 강장제로 쓴다. 산이나 들에서 자란다. 한국·중국·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효능 해설]
이른봄이나 늦가을에 덩이뿌리를 캐어 물에 씻은 다음 겉껍질을 긁어내고 햇볕에 말린다. 이것을 하수오라 하여 유명한 한약재로 알려져 있다.동물실험에서 덩이뿌리의 알코올 우림액을 먹였더니 혈당저하작용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약리실험에서는 강장작용, 조혈기능강화작용, 피로회복촉진작용, 진정작용을 밝혀 내었다고 한다.

먼 옛날부터 민간에서 보약으로 귀히 여겨 왔는데, 임상치료 결과 병후쇠약, 신경쇠약에 효험 있으며 특히 남자의 성기능을 높이는 데 효과적이라는 것을 확인했다고 한다.

간장신장보호 * 기록에 의하면 간장과 신장을 보하고 정혈을 불려주며 뼈와 힘줄ㅇ르 튼튼하게 하는 작용이 있다고 했다. 따라서 모의 허약증, 병후쇠약, 혈허증, 간장과 신장의 허로, 허리와 무릎에 맥이 떨어진 증세, 변비, 불면증, 신경쇠약, 가슴 두근거림, 머리카락이 일찍 희어지는 데, 또 결핵환자의 보약으로 쓴다. 이를 간추려 보면 덩이뿌리엔 자양, 강장, 보혈, 정력 증진에 좋은 성분이 풍부하다는 점이다. 하루의 일밙거인 약용량은 18g 정도이다.

보통 달임야긍로 해서 복용한다. 또는 덩이뿌리를 약간 짓찧어 말려서 가루로 빻은 것을 400g, 이보다 배 이상의 꿀을 섞어 알야긍로 빚은 것을 1g정도씩 하루 세 번 계속 먹으면 어린이의 영양실조, 병후쇠약, 만성대장염, 등에 쓰인다.


[식물 특징]
박주가리와 비슷한 생김새의 여러해살이 덩굴풀이다, 줄기는 시계 바늘과 같은 방향으로 돌아가면서 다른 물체에 감아 올라간다. 가느다란 줄기는 꽤 질긴 편이며, 길이는 1~3 m 정도 뻗어 자란다.

희고 살진 덩이뿌리를 가지고 있으며 줄기를 자르면 흰 액즙이 나온다.
마디마다 두 장의 잎이 마주 자리하며 생김새는 계란꼴로서 끝이 뾰족하고 밑동은 심장꼴로서 깊게 패어 있다.

잎겨드랑이에 잎자루보다 짧은 곷대가 생겨나 여러 송이의 꽃이 둥글게 뭉쳐 핀다. 꽃은 연한 초록빛이고 지름이 3~4mm 이다. 7~8월에 꽃이 핀다.
꽃이 지고 난 뒤에 길이가 8cm 쯤 되는 가느다란 열매를 맺는데 익으면 갈라져서 길고 흰 털이 붙어 있는 씨가 나온다.
전국적으로 분포하며 산의 덤불 속에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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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부터 유명한 보약재로 쓰여졌고 남자의 성기능을 높이는 데 효력이 있으며, 정력 증진을 도모하면서 당뇨병을 고친다....

1. 하수오(河首烏)는

하수오는 중국 당나라시대에 불로장수(不老長壽)의 약으로서 널리 이용되었던 전설 적인 약물이다.

[何首烏]란 이름은 옛날 춘추시대 하공(何公)이란 사람이 있었는데 그는 흰머리 때문에 고민을 하였는데, 하루는 주위의 권유로 이것을 먹었더니 하(何)의 머리(首)가 까마 귀(烏)처럼 까맣게 되었다고. 이것이 유래가 되어 이후로는 이 생약을 하수오라 했고, 특히 머리 카락을 검게하는 영약으로 알려져 내려 왔다.

하수오(새박뿌리). 이것은 옛부터 조선 인삼, 구기자와 함께 강정의 3대 약초로 여겨져 왔다. 人蔘首烏精(인삼과 하수오를 4:6의 비율)을 끓여서 먹으면 식욕부진, 신경쇠약, 건망증을 없애고, 오래 동안 복용하면 근육이 튼튼해지고, 혈색이 좋아지고, 머리카락도 검어지고, 노화(老化)를 방지한다.

하수오는 자연식 이라기 보다는 한약재로 우리가 주위에서 쉽게 구할 수는 있지만 복용 전 반드시 한의사의 처방을 받아야 한다.

2. 하수오의 영양성분

1) 레시친, 옥시메칠안트라퀴논, 지방, 탄닌 등이 함유

레시친은 특히 내분비선을 자극해 젊음을 보존하는 분비물을 생성하므로 레시친의 보급으로 결혼생활의 행복과 젊은 정력을 회복할수 있다. 또한 레시친은 모든 성장발육과 동화작용을 촉진하는 동시에 우리 신체의 가장 중요영양소이며, 체내에서 꼭 필요로 하는 필수지방산의 원천이기도 하다. 하수오의 강정, 강장작용은 레시친의 역할임을 보여준다.

2) 중국의 대표적인 强壯, 强精藥

何首烏는 중국에서 强壯, 强精藥의 대표적인 것으로 足의 厥陰, 少陰의 약이며, 흰 것은 氣分에, 붉은 것은 血分 에 들어간다. 腎과肝을 도우고, 筋骨을 튼튼히 하며, 머리카락을 검게 한다. 滋補의 良藥 이다」고 기록하고 있다. 强壯·强精, 補血, 瀉下藥으로서 精血의 부족, 腰膝의 疼痛, 遺精, 帶下, 白毛 등에 사용한다.

3. 하수오와 탈모 -
탈모증예방 및 머리카락을 돋우고, 머리카락을 나게 하는 대표적인 약재

하수오가 우선 머리카락에 좋은 이유는 최근에 거의 모든 생약재가 과학적으로 성분이 밝혀지고, 효능들도 속속 알려지고 있는데 하수오 역시 예외가 아니다. 하수오에는 모든 생체가 에너지원을 얻는데 필수적인 산소를 전달하는 물질이 게르마늄이라는 원소인데, 이 게르마늄을 하수오가 다량 함유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몸 전체에 산소가 유효 적절히 공급되어지면 실제로 몸의 기능이 최상의 상태가 된다. 또한 산소의 원활한 공급을 받고 있는 인체조직은 암 발생위험도 적다고 한다.

임상적으로 말기의 암환자에게 마지막으로 게르마늄 요법을 쓰고 있는데, 현저한 효과를 보고 있는 실정이며 하수오는 이러한 게르마늄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인체의 저항력뿐만 아니라, 산소 보급으로 말미암아 모근(毛根)을 검게하는 인자를 자극시켜 준다고 의학계에서는 보고 있다.

한방에서는 간장과 신장기능이 약하거나 기혈(氣血)이 부족하면 모발이 약해지고 누렇게 된다고 본다. 신장의 기(氣)를 돋우고 근골을 튼튼하게 해주면서 탈모증예방 및 머리카락을 돋우고, 머리카락을 나게 하는 대표적인 한약은 하수오(河首烏). 머리카락을 윤택하게 하고 까맣게 만드는 효과가 있다.

4. 하수오의 효능

1) 인삼, 구기자와 함께 3대 명약

신장기능을 튼튼하게 하여 정력을 높이고 머리카락을 검게 하며 병 없이 오래 살게 하는 약초로 이름이 높다. 간장의 기능을 좋게 하여 피곤함을 없애고, 살결을 곱게 하며, 뼈와 근육을 튼튼하게 하고, 심장을 튼튼하게 하여 신경쇠약이나 불면증 같은 데에도 효과가 있다.

2) 원기회복과 장수약재

동의보감(東醫寶鑑)에서 “원기회복에 좋아 오랫동안 먹으면 흰머리가 검게 되고 백 삼십 살까지 장수 한다”고 할 정도로 그 효능이 뛰어나다.

3) 빈혈, 신경쇠약, 만성질환 등을 치료

순환기 계통의 질병이나 혈액순환 장애로 피가 정체되어 뭉친 것을 풀어주는 효과가 있어 빈혈, 신경쇠약, 만성질환 등을 치료할 때 많이 사용한다. 이 밖에 노화로 인해 몸이 약해졌을 때, 팔 다리에 힘이 빠지면서 무력해지고 머리카락이 하얗게 변할 때도 효과적이다.

4) 신장과 간의 기능강화

동의보감에서는 모발은 신장의 기능에 영향을 받으며, 혈액의 영양상태를 나타낸다고 했다. 두피의 혈액상태가 좋으면 모발이 윤택하고 그 반대현상이면 탈모가 된다. 하수오가 주로 효과를 내는 것은 간목과 신수의 강화다. 따라서 신수가 약해 생기는 탈모에 잘 듣는다. 또한 간기능을 항진시켜 피로를 적게 하고 피부를 윤택하게 한다.

5) [본초비요]에는 피로와 출혈을 동반한 치질, 등창 등을 치료

「맛은 쓰면서도 달다. 간과 신장을 보하고 피를 맑게 한다. 정력을 더해 주어 잉태를 한다. 풍을 제거하고 근육과 뼈를 튼튼하게 하며 털을 검게 한다.」이러한 효능 때문에 피로와 출혈을 동반한 치질, 등창 등을 치료할 수가 있다.

6) 강심작용, 동맥경화증과 변비예방

사람의 중추신경 속에 많이 분포하는 레시틴이라는 성분이 있어 강심작용으로 심장의 쇠약을 방지하며, 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켜 동맥경화증을 예방하며, 장의 연동운동을 촉진시켜 변비를 제거한다.

7) 조혈, 순환작용 촉진

조혈과 순환작용을 촉진시켜 신경통, 고지혈증에 효과가 있고 빈혈과 불면증, 대하증을 치료한다.

8) 인삼대용품

인삼이 맞지 않는 사람에게는 인삼대용으로 쓰이기도 하고, 각종 성인병에 대추와 은행을 함께 쓰면 하수오의 효과를 배가시킬 수 있다.



 

 

 1. 하수오를 먹을시 마늘, 파, 무우를 피하는 것이 좋아요.
 2. 한의학에서 태음인에게는 잘 맞지 않으며, 체격이 마른 소음인에게 좋습니다.
    하수오는 독성이 있으므로 체질에 맞지 않으면 황달증상을 보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3. 만성위염이 있는 사람, 감기로 열이 있는 사람, 묽은 변을 보는 사람은 좋지 않습니다.
 4. 닭고기, 돼지고기는 기름기가 많기 때문에 피해야 합니다.
 5. 녹두, 차가운 맥주와 같이 찬 음식은 속을 차갑게 해 복통이나 설사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피해야 합니다.
 6. 하수오술을 과다복용, 장기복용은 시력저하, 만성간염이 생길 수 있는 만큼 꼭 전문가와 상담 후     적절하게 복용을 해야  합니다.
 7. 하수오를 진하게 달여 마시면 기침이 나거나 심장이 두근거리기도 합니다.
 그리고 하수오의 효과를 보하고자 할 때는 검은콩과 같이 삶거나 쪄서 햇볕에 잘 말린 후 쓰면 더욱더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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