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문의 '강심장 야구', 일본전서 빛나다
[OSEN=베이징, 올림픽취재반]김경문 올림픽 야구 대표팀이 내세운 '뚝심 야구'가 베이징 올림픽 준결승서 다시 한 번 빛났다.
김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올림픽 야구 대표팀은 22일 우커송 제 1구장서 벌어진 일본과의 준결승서 8회 터진 '주포' 이승엽(32. 요미우리)의 우월 결승 투런에 힘입어 6-2 역전승을 거두며 8년 만의 메달 획득을 확정지었다. 특히 부진했던 주포 이승엽을 그대로 믿은 결과물은 귀중한 결승포로 값지게 빛났다.

<올림픽>일본 침몰시킨 이승엽의 환호 (베이징=연합뉴스) 안정원 기자 = 22일 베이징 우커송 스포츠센터 야구장에서 열린 올림픽 야구 한국 대 일본전 8회말 1사 주자 1에서 이승엽이 역전 투런 홈런을 친 뒤 기뻐하고 있다. jeong@yna.co.kr
한국 야구 선수들에게 아낌 없는 박수를!!!!!>>>>>>>>>>>>

[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대표팀이 숙적 일본에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고 결승에 진출하면서 14명의 태극전사들이 무더기로 병역면제 혜택을 받게 됐다.
김경문호는 22일 오전 11시 30분 중국 베이징 우커송야구장에서 열린 일본과의 2008년 베이징올림픽 야구 준결승에서 일본에 6-2로 역전승을 거두고 결승에 올랐다. 한국은 이날 오후 7시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미국과 쿠바의 베이징올림픽 야구 준결승 승자와 금메달을 다투게 됐고 최소 은메달을 확보하면서 올림픽 동메달 이상에 주어지는 병역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이번 야구대표팀 중 병역면제 혜택을 받을 선수는 총 엔트리 24명 중 58.3%에 달하는 14명이다. 팀 별로는 롯데(송승준 이대호 강민호)와 KIA(한기주 이용규 윤석민)가 가장 큰 헤택을 받았고 두산(김현수 고영민) SK(김광현 정근우) 우리(이택근 장원삼)가 각각 2명씩, 한화(류현진) 삼성(권혁)이 1명씩 혜택을 받는다.
나이별로는 1980년생으로 만 28세 동갑내기인 송승준과 이택근이 최고령으로 혜택을 받게 됐고 최연소는 1988년생 만 20세 동갑내기인 김광현과 김현수다.
병역면제 혜택이 걸려 있는 이들 14명은 맹활약을 펼쳐 결승 진출에 커다란 공헌을 했다. 류현진과 장원삼은 각각 캐나다전과 네덜란드전에서 완봉승을 거뒀고 김광현은 일본과의 2차례 대결에서 모두 호투했다. 이대호와 김현수는 중심타선에서 한국 타격을 이끌었고 이용규와 정근우, 고영민은 공수주에서 두루 활약했다. 임태훈 대신 막차로 김경문호에 탑승한 윤석민도 중간계투로 활약하며 2승을 올렸다.
[병역면제 혜택을 받는 이대호-류현진-김광현. 사진 = 마이데일리 DB]
김경문호는 22일 오전 11시 30분 중국 베이징 우커송야구장에서 열린 일본과의 2008년 베이징올림픽 야구 준결승에서 일본에 6-2로 역전승을 거두고 결승에 올랐다. 한국은 이날 오후 7시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미국과 쿠바의 베이징올림픽 야구 준결승 승자와 금메달을 다투게 됐고 최소 은메달을 확보하면서 올림픽 동메달 이상에 주어지는 병역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이번 야구대표팀 중 병역면제 혜택을 받을 선수는 총 엔트리 24명 중 58.3%에 달하는 14명이다. 팀 별로는 롯데(송승준 이대호 강민호)와 KIA(한기주 이용규 윤석민)가 가장 큰 헤택을 받았고 두산(김현수 고영민) SK(김광현 정근우) 우리(이택근 장원삼)가 각각 2명씩, 한화(류현진) 삼성(권혁)이 1명씩 혜택을 받는다.
나이별로는 1980년생으로 만 28세 동갑내기인 송승준과 이택근이 최고령으로 혜택을 받게 됐고 최연소는 1988년생 만 20세 동갑내기인 김광현과 김현수다.
병역면제 혜택이 걸려 있는 이들 14명은 맹활약을 펼쳐 결승 진출에 커다란 공헌을 했다. 류현진과 장원삼은 각각 캐나다전과 네덜란드전에서 완봉승을 거뒀고 김광현은 일본과의 2차례 대결에서 모두 호투했다. 이대호와 김현수는 중심타선에서 한국 타격을 이끌었고 이용규와 정근우, 고영민은 공수주에서 두루 활약했다. 임태훈 대신 막차로 김경문호에 탑승한 윤석민도 중간계투로 활약하며 2승을 올렸다.
[병역면제 혜택을 받는 이대호-류현진-김광현. 사진 = 마이데일리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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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세계최강 쿠바 꺾고 올림픽 야구 금메달
기사입력 2008-08-23 22:18 최종수정2008-08-23 22:19
류현진-김광현, 국민 원투펀치 자리매김 <기사입력 2008-08-23 22:33 >
[마이데일리] 2008 베이징올림픽에서 한국야구가 아시아 야구로는 최초로 올림픽 정상에 올랐다. 하지만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는 야구를 볼 수 없다. 이번 올림픽을 마지막으로 야구가 정식종목에서 제외됐기 때문이다. 한국이 마지막 올림픽 챔피언이 될지도 모른다.
1992년 바르셀로나올림픽 때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야구는 이후 5차례 올림픽에서 쿠바가 3차례 금메달을 차지했고, 미국과 한국이 각각 1회 금메달을 가져갔다.
야구가 다시 정식종목이 될 가능성은 남아 있다. 야구는 2016년에 열릴 올림픽에서 복귀를 노리고 있다. 올림픽 유력한 후보지가 미국 시카고, 일본 도쿄인 만큼 복귀 가능성도 높다. 숙제는 빠른 경기 진행을 위한 노력과 세계적인 야구 저변 확대, 인기 회복을 위한 메이저리거 참가 등이 중요한 요소로 작용할 전망이다.
야구는 내년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리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에서 소프트볼, 골프, 스쿼시, 가라테 등과 겨뤄 정식종목에 도전한다.
1992년 바르셀로나올림픽 때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야구는 이후 5차례 올림픽에서 쿠바가 3차례 금메달을 차지했고, 미국과 한국이 각각 1회 금메달을 가져갔다.
야구가 다시 정식종목이 될 가능성은 남아 있다. 야구는 2016년에 열릴 올림픽에서 복귀를 노리고 있다. 올림픽 유력한 후보지가 미국 시카고, 일본 도쿄인 만큼 복귀 가능성도 높다. 숙제는 빠른 경기 진행을 위한 노력과 세계적인 야구 저변 확대, 인기 회복을 위한 메이저리거 참가 등이 중요한 요소로 작용할 전망이다.
야구는 내년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리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에서 소프트볼, 골프, 스쿼시, 가라테 등과 겨뤄 정식종목에 도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