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촌성당의 한 교사.....

2000. 3. 8. 오전 1: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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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찬미 예수님
 
저는 해방촌 성당의 3학년 정담임을 맡은

 

정 상 훈 (레오나르도)라고 합니다.
 
제가 3월 4일 (올해 3월부터 어린이 미사가 토요일 3시로 바뀌었거든요) 첫 교리를 했습니다. 부담임 남 현진 (글라라)선생님께서 사정이 생겨 그렇게 되었습니다.
 
3년만에 컴백무대가 아이들 소란으로 잘 되었는지 모르겠지만 저 자신은 최선을 다 했습니다.

 

그건 그렇고 제가 3월 12일날 중요한 시험이 있어 지금 눈코뜰새 없이 바쁜 나날속에 지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학교에서 한 형제님을 만났습니다.
 
신림동 성당에 다니시는 이 재훈(미카엘)이란 분 입니다..
 
이 분은 성당 봉사를 열심히 하시는 분이신데 얘기를 나누다 보니까 청년 성서 공부인가 하는 단체에 봉사하고 계시다는데....
 
창세기반, 출애굽기반, 마르코반..등 단계별로 성서공부를 하시는 분입니다.
 
너무나 좋더군요. 성서를 공부한다는 것이 참으로 어려울텐데 이렇게 열심히 하시는 분을 만나게 되면 전는 어느새 제 자신이 부끄러울때가 많습니다.
 
1지구 해방촌 성당에서 초등부 교사를 맡고 있는 제가 너무나도 부족하기때문에
 
부족한 제 자신이 아이들을 가르친다는게 너무나도 부끄러웠기에 고개만 푹 숙였지요.
 
교사여러분들 성서공부좀 합시다. 교사들이 맨날 술만먹을것이 아니라 교사 자신이 먼저 알고 그만큼 배우고 나서 그 후에 아이들을 가르친다는 교사로서의 자리에 서야되지 않을까요?
 
1지구를 대표해서 이글을 올립니다. 1지구 초교화이팅
제게 메일 주세요

         jshreo@catholic.or.kr  기다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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