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겠당 영옥언니는

2000. 3. 6. 오후 4:35:01

글자

어제 안그래두 용성오빠한테 전화가 왔더라구여/

영옥언니 결혼식이라구여.

전 언니를 잘 알지는 못하지만.

암튼 부럽네용

오늘 학교를 왔는데 그런 부러움이 더 커지더라구여.

주변을 둘러보니 파릇파릇한 새내기들 뿐인데, 전 겜이 안되더라구여,

헤헤

암튼 추카드리고여.

그나저나 전 걱정입니다.

시간표가 뒤죽박죽이어서. 전공을 들어야하는데 인원이 꽉차버려서 들을 수 있을지 모르겠어여.

지금 현재는 전공을 3학점 밖에 신청 못했거덩여.

이게 말이 됩니까>???

기도해주세여. 잘 되기를

그럼 전 이만....

 

 

 

p.s 신부님!!

    777 행운의 숫자에 당첨된 분께 선물을 증정하면 어떨까여?

    본당의 전 교사가 모두 글을 띄우게 하는 것은 어덜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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