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걸 다 알아차렸다니 참으로 영특하구나. (눈치는 빨라가지고.. 귀신이로고..)
지금쯤 해당 교사들은 내심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겠지..
메일을 지금 확인해 본 결과.. 현재 스코어.. zero! 아무도 메일 보낸 사람이 없구나.
세상으로부터 소외당한 느낌.. 슬프다.
뭐.. 마음은 굴뚝같으나 아직 게시판에 들어와보지 못했던지 아니면 연락하고 싶어도 내가 휴대폰이 없기에 모두들 마음만 졸이고 있다고 내 멋대로 생각하겠다.
하지만.. 발뺌을 용서 못하는 것이 이 세계의 규율! 내일 아침 동이 트자마자 각자의 핸드폰 번호로 최후의 통첩을 때려 볼란다.
그리고 신입 교사 여러분..
전 아주 너그럽고 사근사근하고 부드러운 교사랍니다. 주저하지 마시고 연락하세용..
그리고 마지막으로 재호 선생님!
재호 선생님의 1391번 글 말이죠..
다른 사람이 느끼기에는 선생님께서 상당히 어처구니 없어하고 불쾌하게 여기시는 듯한 뉘앙스로 쓰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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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차일반이야.. 이 사람아!
누군 "감사합니다~아.." 하고 있는 줄 아셔?
그리고 애들 소집한다 했지.. 상욱이랑 달랑 둘만 나오기만 해봐라..
77일간의 방학을 병원에서 보내게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