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1379]어처구니 없구만..

2000. 6. 16. 오후 7:54:44

글자

내 웬만하면 게시판에서는 성질 안 드러내는데..

너의 글 한 단어, 한 단어가 내 속을 긁는구나.. 조심해라.. 맞는다..

77일간의 방학이라고.. 그걸 다 세봤니..

 

난 이제 시험 끝내고 집에 가려는 참이다.

결과? 내가 이 과목을 왜 철회안했지.. 땅을 치고 있다..

 

뭐.. 시험 끝났다니 하여간 축하하고..

난 월요일 5시면 끝나는데.. 좀 이른가..

뭐 너희 애들이라고 해봤자 몇이나 될 것이며 먹어봤자 얼마나 먹겠니..

근데 상큼발랄한 다른 본당은 없나.. 이왕이면 신입교사들로..

또 평균연령 25세 이상의 노땅만 모이는 것 아닌가 모르겠다..

 

너의 글을 본 순간..  실은 아무도 연락 안하면 어떡하나 내심 걱정했는데 무지하게 고마웠다.. 흑흑..

그리고 지켜보고 있다..

J 본당의 C교사, P교사..

H 본당의 H교사, L교사..

I 본당의 L교사, C교사..

C 본당의 K교사..

또 그 외에 많은 교사들..

이 누나(혹은 언니)가 시험이 끝났는데 연락만 안 해봐라. 끝까지 괴롭힐 거다..

 

하여튼 즐거운 주말 되길 빈다..

거 참.. 부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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