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헤..영정입니다.

2000. 5. 29. 오전 10:35:14

2
글자

헤헤...저  영정입니다....

 

우와..오늘도 쾌청이군요...

정말로 오늘은 햇볕에 안 있고자 버스도 자리를 바꿔가며 타고 왔습니다....

 

헤헤..어제 햇볕에 그을린신(?)데는 괜찮으신가요..

전 오늘 아침에 죽을뻔했답니다....오~호..나름대로 썬크림을 발라서 예방했다고 생각했었는데여...이런..어제 집에가서 씻던 도중 전 소스라치게 놀랐다는 거 아닙니까..

티셔츠에서여..목 부분-노출부분-이 빨갛게 익어 있었다는거 아닙니까...덕분에..찬물로 씻느라고 죽을뻔 했씁니다..전  원래 여름에두 미지근(전 미지근이라지만 남들기준에서 볼땐 따땃한물)한 물로 씻거든요..찬물하구는 안 친해여..헉헉 근데..오늘 아침에 막 열심히 씻다가 세수하면서 울뻔했어여...얼굴은 안탄줄 알았는데..(믿는 도끼에 발등 찍혔습니다.왜 어젠 몰랐지하는 생각도 들었어여,)그거 있잖아요..화끈거리는데 뜨거운물 갖다대면 훅 화구 달아오르면서 따끔거리는거...

 

눈물 찔금흘리면서 어제 준비위원 선생님들 이하 모든 선생님들의 피부를 생각해 봤습니다..헉..나두 이런데..다들 얼마나 아프실까...진짜루..수고하셨어요....유난히 많이 그을리신 분들한테 제가 막 죄스러운거 있죠...헉헉...

 

근데 다들 몸들은 안 아프신가여...저는여..그동안 저의 생활은 운동부족이 었나 봅니다..글쎄여..어제 좀 움직였다고...너무 너무 잠을 잘잔거 있죠..왜 있잖아요..딱 자고 일어났는데 우와 참 잘잤다 싶은거여..오늘 저의 컨디션은 만땅입니다..헤헤..막요..콧노래가 절로 나와여...어제 너무 놀았나봐여...아무리 몸을 움직여봐도 도대체 아픈델 찾을수가 없는거 있죠..아침밥맛두 넘넘 좋구..헤헤...

한편으론 여러모로 수고하신 다른 선생님들께..무지 죄송하네여..허나 제 몸도 제가 잘 몰라서여..헤헤..너무하다 하진 마셔여..

 

헤헤....오늘 하루도 굿 모닝이구여.. 글구 활기찬 월요일 열어가시길 바랍니다.

 

 

                  여러분 모두를 사랑하는 영정이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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