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년2차]지나예요..*^^*

2000. 3. 16. 오후 6: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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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디게디게 오랜만이죠..? 다들 잘지내구 계신지요.. 전 잘 못지내구 있어요.. 그동안 아~~주 많은 일이 있었거든요.. 좋은 일들이었으면 얼마나 행복하겠어요. 좋은 일은 커녕 아주 속상한 일들 뿐이랍니다. 샌님들은 요즘 개강을 해서 학교 다니시기 힘드시겠어요. 저두 물론 개강을 했어요. 근데 왜 이케 학교 가기가 싫죠? 그나마 수업 시간표를 넘넘 잘 짜는 바람에 1.2, 3.4 교시 밖에 없어요. 그래서 수업끝나면 바로 칼퇴(아시죠?)랍니다. 친구들은 절 보고 4학년이라구 하더군요..하하 여러분은 요즘 행복하신가요? 제 친구들을 보면 대학생활이 좋아 죽겠답니다. 옆에서 싫어 죽어가는 친구가 있다는 것은 의식도 못한채... 나쁜 ...... 전 요즘 정신이 반쯤..... 아니 다 나가잇어요..... 멍~~~~하니.... 바보가 된 기분이예요. 할 일은 너무너무 많고 눈 코 뜰 새 없이 바쁜데.. 이렇게 멍해 있으니 .... 안 될 일이죠.. 그래서 다른 사람들에게 많은 해를 끼치고 있어요.. 그 사람들한테 너무나 미안하군요... 이렇게 나마 사과를 해야겠어요. 다들 죄송하구요.... 넘넘 고마워요.... 진숙이랑, 현정이랑....정훈오빠 열씨미 연락해주는 찬우랑 우리 본당의 사람들.. 글구 희년2차 샌님들 모두 고맙구요... 사랑해요.. 빠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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