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율동이라...

2000. 4. 21. 오전 8:56:51

글자

저도 작년에 소피아 선생님에게 찬미율동의 의미에 대하여

아주아주 친절하고 자세한 설명을 듣고 배운지라

공감하는 바입니다요...

 

요즈음 수화곡과 찬미율동이 많이들 쓰이고 있는데

수화곡의 유행은... 어쩐지 ’예쁜 율동’ 정도로 인식되는 것 같기도 하구요.

찬미율동 또한 그렇습니다.

 

신입교사학교 때에 ’오 주여~’와 ’당신을 향한 노래’를 가르쳐 주셨는데

저는 신입교사학교 다녀온 것이 3년 전이라 그 율동을 잘 모르겠고요

소피아 선생님이 지적하신 것은 아주 타당하다고 생각하옵니다.

잘 모르는 선생님들은 얼떨결에 따라하게 되잖아요.

 

글고 말 나온 김에 연합회 총회의 의미에 대하여 생각하게 됩니다.

처음 연합회 총회에 참석한 것이 97년이었는데

그 때 가장 기뻤던 것이 신입교사학교 같은 조 친구들 부여잡고 반가워하던 일이었지요.

글고 작년 총회 때는 봉사자로 뛰면서, ’사랑한다는 말은’ (9지구 찬조였죠?)

노래 부르며 울먹이기도 하였고...

이번 총회도 작년을 돌아보면서 잔잔한 감동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요렇게 얘기하면 이상할지 모르지만

같은 길을 가는 교사들이 다함께 모여서 큰 감동의 물결을 이루는 자리가

일년에 한번 정도는 있어야 된다고 보는데요...

지구에는 현재 교사의 밤이나 총회 등이 있지만

지구와 연합회에서 느끼는 것이 또 다르고 하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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