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상임회의가 있었습니다.
정말 많은 상임위원들과 부장단들이 거의 모두 참석을 하였지요.
물론,
신부님, 수녀님도 함께 하셨구요.
차기 회장을 선출하는 자리여서 그랬는 지 사뭇 진지했답니다.
4명의 후보를 두로 투표를 했고
득표수로 한 사람씩 이름을 지워 나갔지요.
그렇게...
뽑힌 회장은 지금의 회장인
’양창렬 세베로’선생님입니다.
지금도 열심히 잘 하고 계시지만
앞으로의 모습도 기대가 됩니다.
일하랴, 공부하랴 힘들겠지만 잘 하리라 믿습니다. 올 해처럼.
많은 도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이어서 진행된 지구부회장 선출!
여러 명의 후보가 나왔지만 두 사람으로 좁혀졌지요.
지금의 지구부회장인 이윤희 사비나, 그리고 지금 총무인 나유라 마르띠나.
두 사람은 친구입니다.
그런데 그런 자리에서 맞붙을 줄 누가 알았을까요?
결국 ’나유라 마르띠나’가 지구부회장이 되었습니다.
올 해 총무를 하는 모습이 미더웠던 모양입니다.
창렬아, 유라야!
나도 함께 가야할 것만 같은 생각이 들어서...
그 테두리 안에서야 만나기 어렵겠지만 자주 보게 되겠지, 뭐.
지금도 많이 지쳐있는데 너무 가혹하다는 생각마저 들지만
하느님께서 계획하신 일인 것 같아 감히 뭐라 하기 어렵다.
눈물도 날 거고, 심지어 욕도 나오겠지만...
그 어려운 길을 받아들인 것 고맙게 생각해.
정말 고마워...그리고 미안하구나.
혜정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