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천년입니다!
2000. 1. 1. 오전 11:53:11
글자
그리 기다리지는 않았지만 새천년이 되었네요.
모두들 기쁜 마음으로 맞고 계신지...
성탄도 분주하기만 하게 보내서 새로운 한해는 좀 차분하게 맞고 싶었는데
역시나 분주하기는 마찬가지네요.
이제 저도 부서부회장으로 일을 열심히 해야겠구요.
지금까지는 아직..이란 마음으로 좀 미뤘던 것 같거든요.
이왕에 하는 거 잘 하지는 못하더라도 나중에 후회할 일은 만들지 않도록 해야겠지요.
부서원 여러분들이 많이 도와주셔야 할 거예요. 턱없이 부족한 제가 이 일을 해내려면
가장 필요한 것이 부서원들의 이해와 도움일 것 같아요.
그럼 종종 글을 띄우도록 하구요, 오늘은 이만 줄여야 겠네요.
새해에는 모두에게 기쁜 일만 있기를 빕니다.
-김혜정 헬레나
P.S.
편집부 부장 오 베로니카!
나 혜정이다.
네가 이 글을 언제 읽을 지 모르겠지만
부장이라고 너무 걱정은 말았으면 좋겠다.
나도 했으니까, 넌 훨씬 더 잘 할 수 있을거야.
내가 도움이 될 일이 있으면 언제든 얘기하고.
많은 도움은 아니더라도 네가 부탁하는 거면 무엇이든
할 마음이 되어 있으니까. 알겠지?
나머지는 편지로 해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