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띵]퍼온 글... 예비군 훈련 유머.. ^^

2002. 5. 24. 오후 12:50:45

글자

+. 찬미 예수님

퍼온 글입니다.

예비군 훈련장 유머입니다.

 

조교짱:그동안 많은 예비군 선배님들께서 저희 교육방법이 따분하다고 말씀하셔서 새로운 교육방법을 개발했습니다. 조교1, 조교2 앞으로!!(명령에 따라 조교1과 조교2가 예비군들 앞에 등장한다) 지금 현재 북한이 보유하고 있는 생화학무기는 5,000t으로 북한이 생화학 폭탄 중 10㎏만 남한에 떨어뜨린다고 해도 서울 사람의 절반 정도가 사망할 수 있다고 한다. 오늘의 ’예비군백서’, 생화학 폭탄이 떨어졌을 때 살아남기!

 

조교1:제1장, 방독면 쓰기! 방송이나 경보가 나갈 때는 신속한 속도로 방독면을 착용하도록 한다.

 

조교2:(조교1의 어깨를 잡으며) 생화학 폭탄이 떨어졌을 때 살아 남으려면 방독면을 써야 하는 건가요?

 

조교1:(조교2를 바라보며) 그럼 방독면을 써야지, 타이거 마스크를 쓰겠어요? 하나 둘 앗싸!

 

이런 식으로 조교들은 20분에 걸쳐 ’예비군백서’를 선보였고, 예비군들은 "앙코르"까지 외치며 광적인 반응을 보여줬는데….

 

조교짱:예비군 선배님들이 이렇게 열심히 교육을 받으시는 모습은 처음 봤습니다. 그러면 아까 조교들이 보여준 시범을 따라해 보는 실습시간을 갖겠습니다. 방독면 써보고 싶으신 예비군 안계십니까? …아무도 안 나오시는군요. 제가 한분을 찍겠습니다. (맨 뒷줄에 앉은 예비군 한명을 손으로 가리키며) 맨 뒷줄에 앉아계신 예비군 선배님 나와서 시범을 보여주십시오!

 

바로 그때 맨 뒷줄에 앉아 있던 그 예비군이 내뱉은 한마디가 있었으니….

 

예비군:예비군훈련은 예비군훈련일 뿐 따라하지 말자!

 

 

주님의 은총이 함께 하시길 빌며...

 

    이태원의   썰렁이    아오스딩

 

 

댓글 0

첫 댓글을 남겨보세요

부서원 모임방

목록 전체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