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환이에게 답장!

1999. 7. 6. 오전 12:33:29

글자

 100번째에 도전하려다가 감히 객이 어찌 그 영광을 빼앗으랴 싶어서^^...

 정말 오랜만에 들어와 보니 너의 글이 있더라구. 고마워요.(사실 나 여기서 글씨 바꿀 줄 몰라서 맨날 밋밋하고 재미없고 심심하고 지루하고 멋없고 맛도 없고 따분한 글씨로 일관했는데 이 편지 쓰면서 그 무지에서는 탈출했다!!! 자 빨리 축하하고 이건 너의 영광이니 어서 100원 내, 100원!)

  잘 지내니? 나는 본당 캠프 준비로....바빠...야 되는데...^^ 불쌍한 교사들만 고생하고 있지, 뭐. 우리는 본당 신축 준비 때문에 교사방이 없어졌어. 좁은 교리실에서 더위와 들이치는 비와 교사들 한숨과 싸우고 있지. 잘 싸우려면 몸보신해야 되는데, 언제 한 번 삼계탕이라도...? 핫핫핫, 농담^^

 15지구 게시판은 늘 사연(?)이 많아서 부러워. 비록 너의 글이 다다다다 올라와 있지만^^ 그래도 좋겠다. 잘 지내고, 수요일 상임위원회 때 만나자.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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