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잠이 안옵니다..
내일 아침 다섯시에 일어나야 하는데..
오늘 우리 아이들과 마지막 미사를 드렸어요.
그동안 아이들과 정도 많이 들고 했는데..
2년전에 가르쳤던 아이들이 (지금은 중2)
많이 저의 걱정을 해주더군요..
정말 행복했답니다.
저는 이제 국가의 부름을 받고 떠납니다.
여기에 계시는 모든분들..
아이들을 사랑하시는 모든분들..
또 주님을 사랑하시는 모든분들..
또 15지구를 사랑하시는 모든분들..
항상 행복하시고요. 항상 은총받으세요..
저는 이게 마지막 글일것 같군요..
모든 선생님들..
항상 주님의 은총 가득받으세요..
그럼 안녕...
15지구여 영원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