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사과의 말씀부터 드립니다.
제가 사정이 생겨 1차 교육을 못가는 바람에 우리 유치부 선생님들 고생하셨죠?! 어제 날씨까지 더웠는데 본당 선생님들과 생이별하시고 혼자서 떨렁 혜화동으로 가시게 되었으니...
정말 죄송합니다.
선생님들과는 이제 만나기 힘들텐데....마지막을 함께하지 못해 참 많이 아쉽네요.
한학기동안 저의 부족한 수업을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동안 14지구의 많은 선생님들 덕에 많이 행복하고 즐거웠습니다.
선생님들 덕분에 저 또한 많은 것을 배웠구요.
제가 본당에서는 3학년을 하고 있어 하계 연수 때 뵙지 못할 것 같습니다.
여름행사 준비잘 하시고, 잘 치르시길 마음속으로 기도합니다.
행사의 결과보다는 과정안에서 선생님들 마음안에 예수님이 찾아오시길 기도할께요.
만약 저의 도움이 필요하시다면 언제든지 연락주시구요.(질책도 달게 받겠습니다.우리 메일루라두 연락해요!!)
elisabeth76@hanmail.net
선생님들이 많이 보고싶고 생각날 것 같습니다. (제가 이름을 다 외우지는 못했어두 얼굴은 기억하거든요!!!)
아이들안에서 의미있고, 가장 행복한 선생님이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