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또 다른 드림팀이 구성되었다.
항상 드림팀의 일원인 것이 너무나 자랑스러웠는데...
어느덧 내가 구성 요소가 되어 버리다니... 놀랍기도하고 감사하기도하다.
대희년 밀레니엄 14지구 회장단의 탄생!
99년을 무사히 그리고 멋지게 보낼수 있도록 도움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99년 시작을 너무나도 활기차게 시작할 수 있도록 도와준 개봉동 교사들...
비록 지금은 연락이 두절된 상태이지만 곧 큰 뜻을 품은 일꾼이 나타날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새로운 성전을 저희와 함께 나누어 준 고척동 교사들...
오랜 준비와 기다림 끝에 포근한 주님의 자리를 마련한 여러분들...
작은 몸짓 하나에서도 기쁨을 느낄 수 있어서 저에게도 그 분의 역사하심을 이야기하였습니다.
언제부터인가 당신들을 기다리게 되었습니다.
구로동의 큰 획인 구로본동...
아마도 저에게는 커다란 버팀목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든든한 후원자로 함께해 준 당신이 생각납니다.
어머니 선생님의 또 다른 모습을 비추어내신 구로1동 선생님...
교사잔치에서의 즐거워 하시던 모습... 웃음천사의 모습을 맘껏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언제까지나 어머니의 마음처럼 항상 아이들의 곁에 함께하시길...
바쁜 일상 속에서도 항상 빠짐없이 동참해 준 구로3동 선생님...
교사회의 살아있는 역사들이 숨쉬는 그 곳에는 큰 축복이 있을 것입니다.
노장은 죽지 않는다!
화끈한 파워를 자랑하는 우리의 터프가이 도림동...
매일하는 등반으로 체력을 키워서 그런걸까?
지구의 커다란 머릿돌이 되어주어서 기초가 튼튼해졌습니다.
어느 모임에서고 끝엔 언제나 그대들이 있었습니다.
당찬 인물들로 꽉 들어찬 당산동...
어느 누구 하나 저에게 도움이 되지 않은 분들이 없음을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고마움들을 다 전할 수 없음이 안타깝지만 마음만이라도 전해졌으면 합니다.
그리고... 현정아! 힘내자! 세실누나가 갑자기 생각난다.
루도비꼬 형,야고보 형, 그러고 보니 회장을 두 분이나 배출한 본당이었네?
대림이라는 도약이 있었기에 지금의 지구가 존재하는 것인지도 모르겠군요.
홀로 외로이 활약하고 있는 율리에게 힘을 실어주시길...
행사의 길목에는 언제나 대방동이 있었습니다.
마음만큼 넓은 성전을 우리에게 열어주셔서 모두가 한자리에 모일 수 있었습니다.
아가다 누나가 가장 많이 떠오르긴 하지만 내년에는 교감선생님과 함께였으면 좋겠습니다.
지구의 일꾼을 품고서 한 해를 지내온 독산동...
주는 것 없이 너무 많은 것을 바란 것은 없는지 생각하게 합니다.
크리스티나라는 기운을 저에게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올해는 은영이가 참 많은 몫을 덜어주었습니다.
그 기운을 이젠 어머니의 품으로 보낼 수 있게 되어서 다행입니다.
숨은 재주를 맘껏 발산해 준 시흥동...
구성원 모두가 개성있는 재주꾼입니다.
감초와 같은 역할은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하지만 그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낸 것이 바로 당신들 입니다.
아직 못 보여진 모습들을 기대하겠습니다.
바른생활이 생각나는 본당이 있습니다.
묵묵히 앞에서 뒤에서 끌고 밀어준 시흥4동...
이 지구는 당신들과 같은 일꾼들로 인해서 자라납니다.
또 이~ 만큼 성장할 수 있는 거름이 되어 주시기를 청합니다.
한 사람이 돌아왔습니다.
또 한 사람이 기다려집니다.
대희년에 새로운 각오로 다시 출발하려는 수궁동...
현재의 저를 있게 해 준 사람들이 이 곳에 있습니다.
저에게 형과 누나처럼 생각되는 오류동...
여러가지로 도움도 많이 받았었지요.
예전처럼 가끔 연락도 하면서 지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지구대표로서가 아닌 예전의 요한처럼 말입니다.
조만간 찾아가겠습니다.
언제나처럼 반갑게 맞이해 주시길...
엑스 파일입니다.
여의도...
내년에는 꼭 그 파일을 열어내 보이겠습니다.
응원을 해주어야 하는데...
영등포 화이팅!
새롭게 단장한 영등포를 만나게 될 날이 멀지 않습니다.
기대됩니다. 얼른 오십시오.
당신은 참 좋은 몫을 택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