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습니다..^^

2000. 6. 8. 오후 5:44:33

2
글자

좋은 아이디어야..

역쉬 정민이라니깐..^^

암튼, 혹시나 저를 모르시는 분들이 계실까봐

소개드립니다.

저는 박종민 프란치스코라고 하구요, 현재

초등부 13지구 연합회 회장을 맡고 있습니다.

상도동본당 소속이구요.

 

가끔씩 그날의 복음이 그때의 자신의 처지와

기가막히게 연관되는 경우가 있어요.

어쩔때는 무척 당황하기두 하지만, 그것역시

그분이기에 가능한거 같아요.

가장 기억에 남는 ’사건’은

제가 본당교사를 퇴임하던날(아이들이 새로운

학년으로 올라가는 날이기두 했어요.)복음말씀.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

정말 기가막히지 않아요?

 

새해가되구, 새로운 학년을 맡게되면,

항상 다짐을 하곤 합니다.

’올해는 정말 아이들에게 많은 사랑을 전해줘야쥐.

올해는 정말 사랑으로 아이들을 대할꺼야...’

하지만, 한달이 지나고 두달이 지나고 하다보면

여러가지 일들에지쳐 사소한일로 아이들에게

화를 내고, 상처를 주곤하는 제 모습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캠프준비에 들어갑니다.

’이번 캠프는 정말 ........하게 할꺼야!’

 

매일매일을 새 부대가 된다는 마음으로

처음의 그 의지대로 해나가고 싶습니다.

그럴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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