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천을 떠도는 원혼들 사이에서....

1999. 5. 21. 오후 3: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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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간만에 글을 올려봅니다. 군바리라는 직업이 원래 특별한 일이 없끼땜시 하루하루가 똑같은 날들의 연속인것 같습니다. 뭔가 신나는 일을 만들까 생각을 해봤지만, 괜히 사고쳤다가 현역으로 끌려갈까봐... 그냥 똥구녁(이거 심의에 걸리나?)을 비비고 앉아 시간을 죽이고 있습니다. 그래도 학교다니시는 T들은 요새 축제고해서 신나겠군요.. 이곳도 축제분위기가 한창입니다. 마치 뭔일이라도 있었냐는듯이 그래서 약간은 소름이 끼치기도 합니다.(무슨 말인지는 알만한 분들은 다 아시겠죠?) 날씨가 너무 좋아서 약간 맛이간 바퀴벌레가, 아니 국가최고 냉혈기관에 근무하는 특수요원이 몇자 끄적여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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