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지구 방에 꾸준히 글이 올라가고 있는 걸 보니 무척 흐뭇하고
기쁩니다.
사람이란...
상대방의 입장을 경험하지 않고서는 100%의 이해가 불가능합니다.
언제부터였는지...
저도 그저 아이들이랑 신나게 뛰어노는 것이 좋았을 뿐이었고,
밀린 교리 준비해치우는 토요일 오전이 기다려질 뿐이었는데.
그땐 지구 모임, 지구행사 가는게 그저 짐스럽고 부담만
되었었는데...
제가 지구 일같이 제가 경험하지 못한 일들에는 전혀
마음과 머리를 열지 못하는 우둔함과 교만함을 갖고 있기에,
그래서 인지 저를 창조하신 분께서는 제게 넓은 눈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주셨습니다.
해서, 아쉽게도 아직도 더 뒹굴거리며 어린이들과 뛰어놀고 싶은
그런 마음을 잠시 정리하고 새로운 것들을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주 많이 좋은 선생님들을 만나며, 배우며 지냅니다.
랄라라...^-^
그래서 웃음이 납니다.
시간이 조금 더 흐르면
이 새로운 기회와 배움들을 누군가 새로운 선생님께 나눠드릴 수 있겠지요.
사실 저는 그때가 더 기다려집니다.
랄라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