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애가 한 번 뿐이듯
나의 사랑도
하나 입니다.
나의 임금이어
폭포처럼 쏟아져 오는 그리움에
목이메어
죽을 것만 같은 열병을 앓습니다.
당신 아닌
누구도 치유 할 수 없는
내 불치의 병은
사랑
이 가슴 안에서
올올이 뽑은 고운 실로
당신의 비단 옷을 짜겠습니다.
빛나는 얼굴 눈부시어
고개 숙이면
속으로 타서 익는 까만 꽃씨
당신께 바치는 나의 언어들
이미 하나인 우리가
더욱 하나가 될 날을
확인하고 싶습니다.
나의 임금이어
드릴 것은 상처뿐이어도
어둠에 숨지지 않고
섬겨 살기 원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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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워 썼기에 틀린 부분이 있을 지도 모름...(헤헤)
제가 젤 좋아하는 "해바라기의 연가" 라는 시에요..
.......................................엄청 버림(?)받은
온유& 노크
